커스텀키보드 (124.♡.226.165)
2026년 6월 19일 PM 10:13
이미 세상에 화가 많아서 그런가 참교육 보다가 몇 화 못 보고 꺼버렸어요.
완결이 난 것 같길래 오랜만에 새로운 드라마 좀 볼까 했더니 이젠 제 심적 여유가 이런 류의 드라마를 포용할 정도로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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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06.19 · 125.♡.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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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 RanomA 작성자
06.19 · 124.♡.226.165
역시 저만 그런 건 아닌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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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 커스텀키보드
06.19 · 125.♡.92.52
심지어 있잖아요? 같은 영화 속에서도...
예를 들면 '변호인'도 '돈만 밝히는 속물 변호사' 시절은 코믹해서 종종 리플레이하는데요('전에 있던 사무실에서는 월 30만 원 받는다 들었십니다. 월 50 우짤랍니까.', '아따 거 변호사님 성격 억수로 급하시네예') 뒤의 고문, 재판과정은 잘 못봅니다. 그나마 이성민 배우가 '와이샤쓰도 벗으라꼬' 라는 장면 정도는 '그래도 인정받았네...' 싶어서 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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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 RanomA 작성자
06.19 · 124.♡.226.165
현실이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저도 그렇고 RanomA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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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6.19 · 121.♡.214.196
요즘 넷플릭스에서 아담 샌들러 나오는 코미디만 찾아서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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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 Silvercreek 작성자
06.19 · 124.♡.226.165
저도 그런 류로만 찾아보든가 해야지 큰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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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therland
→ Silvercreek
06.19 · 223.♡.90.30
아담 샌들러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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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구동구
06.19 · 169.♡.131.207
저도 너무 무거운 주제는 게임이든
영화든 피하게 되요 공중파는 시트콤이나 다시 만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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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 방구동구 작성자
06.19 · 124.♡.226.165
그냥 자연 다큐멘터리나 봐야 할까 싶기도 하고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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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06.19 · 141.♡.166.163
저는 심각하고 복잡하고 스토리 탄탄하면서 복선 다 회수되고 이런거 좋아하는 1인인데 (티비쇼는 빈스 길리건, 매튜 와이너, 데이빗 체이스 류..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 데이빗 핀처, 크리스토퍼 놀란, 드니 빌네브 류..), 저도 언젠가부터 그냥 시작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한번 시작하면 또 몰입해서 보기는 하는데, 그 시작하는게 어느순간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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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화도, 영화도 그렇게 되더군요.
말씀하신 그런 작품들 중에는 시작 부분은 그렇지 않아서 보다가 흡인력 때문에 끝까지 보기는 봤는데, 되새김질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쇼생크 탈출 같은 거 보면 지붕 위에서 맥주 마시는 거라든지, 레드가 지후아타네호의 앤디를 만나러가는 여정 같은 건 언제든 다시 플레이해도 좋은데, 최근에 본 작품 중에서 심각한 것들은 그게 안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