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r_man (112.♡.221.227)
2026년 6월 20일 PM 01:39
갑자기 그때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별건 아니였어요.
2024년 여름.. 태풍 한 녀석이 너무나도 천천히 일본을 훓고 지나갈때.
일본에 있었죠. 도착 첫날.. 마트가니 마트 음식이 모두 동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원래 태풍 경로가 며칠 지나면 오사카쪽으로 가는 것이 정상이였는데.
지구 온난화때문에 태풍 경로가 거의 거북이 발걸음으로 가다 서다 가다 서다 하는 바람에.
출국날까지 과연 한국 올 수 있을 지 노심초사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24년 겨울..또 일본을 가야합니다.
전날 갑자기 엄청난 눈이 한반도에 내립니다. ㅋ
그때 아주 유명했던.. 제주항공 마카오 사건이 벌어졌죠. 출발하지 못하고 기내에서만 15시간 지연..
저역시 인천공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인데.
(결항되길 진심으로 빌었습니다. 연락이 안와요.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 결국 공항 출발..)
당연히 지연이 되지만 출국심사를 다 받고..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 이외엔 전부 결항이였죠..
으아.. 자연이 참 무섭단 생각을 하면서 떠나고, 돌아오곤 했단 얘기입니다.
요번 7월에 또 가야하는데. 이번에도 벌써 불안하군요.
댓글 (8)
-
UUnninni
06.20 · 106.♡.11.3
-
RRider_man
→ Unninni 작성자
06.20 · 112.♡.221.227
출장 참 귀찮죠. ㅋㅋㅋㅋ
-
수수현
06.20 · 211.♡.164.238
조심해서 다녀요세요ㅜㅜ
-
RRider_man
→ 수현 작성자
06.20 · 112.♡.221.227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ㅋㅋㅋㅋ
-
SSilvercreek
06.20 · 121.♡.214.196
7월이면 습도와의 싸움이 될까요.
-
RRider_man
→ Silvercreek 작성자
06.20 · 112.♡.221.227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ㅜ
-
설설중매
06.20 · 211.♡.2.238
안녕하싑니까?
신상 여권케이스를 좀 소개해드릴까 해요.

-
RRider_man
→ 설중매 작성자
06.20 · 112.♡.221.227
와.. 출발하기 전부터 가슴이 쫄깃해집니다. 무섭 무섭!!!!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7월에 가시는군요. (저도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