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니코피나 (211.♡.210.215)
2026년 6월 20일 PM 02:33
집에서 혼자 민주당 지지한다는 글 쓰고,
2탄 성격으로 그쪽 지지자의 분위기를 옮겨봅니다.
아버지(국힘 지지자)
-. 시위 현장에 사람 많은데, 방송국놈들이 나빴다. 사람 없을 때 찍어간다.
-> 있을 때 찍으면 행패 부릴 것 같은데요.
-. 이승만이 부정선거로 하야 했는데, 이 정권도 해야 하지 않냐?
-> 이승만은 그쪽에서 추앙하는거 아닌가요...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왜 부정선거인지도 참 의문입니다.
-. 젊은이들도 많이 나와서 세상이 점차 나아질 것이다.
-> ...
-. 정청래가 당대표에 또 도전할 것인가. 대통령 되고 싶으면 떨어지더라도 도전해야지!
-> 의외의 반응이었습니다.
-. 한동훈이 장동혁을 이길 수 있나? 못 이길거 같은데...
-. 트럼프가 김정은도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어머니(한동훈 지지) - 정치 초보로서 입문이 한동훈입니다. ㅜㅜ
-. 한동훈 똑똑하다. 영어도 잘한다.
-. 장동혁이 이 XXX!
-. 한동훈이 복당해서 당대표 해야 한다.
-. 시위...거기를 왜 가요? 전광훈이 있는데!!
이상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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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06.20 · 121.♡.7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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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19금 작성자
06.20 · 211.♡.210.215
저는 벙어리 냉가슴 앓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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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06.20 · 211.♡.50.123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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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PWL⠀ 작성자
06.20 · 211.♡.210.215
진보의 길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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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라비
06.20 · 61.♡.40.20
전 아버지가 계속 정치 이슈 꺼내면서 제게 비꼬듯 시비를 걸어옵니다. ㅋㅋㅋ 이후로 본가에서는 아예 가족 간 정치 얘기 금지룰을 만들어서 나름대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리는 정치 얘기는 제가 아예 반응을 안하고 다른 주제로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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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셀라비 작성자
06.20 · 211.♡.210.215
저 30대 쯤에 아버지랑 정치적인 것으로 대판 싸운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저한테는 얘기 안하세요.
동생만 붙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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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룩덜룩기린
→ 셀라비
06.20 · 146.♡.136.236
저희 어머니가 그러십니다. 자꾸 시비조로 현황을 물어봐요. 아버진 맨날 대화 주제가 북한이 핵쏴서 우리 모두 다 죽을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안부 전화도 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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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6.20 · 223.♡.94.7
한동훈 잘생겼다는 없으시던가요? ㅋ
저희 어머니랑 이모 통화하는디 그런 이야기 나와서 놀랬던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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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솔고래 작성자
06.20 · 211.♡.210.215
잘 생겼다고도 합니다. ㅎㅎ
한번은 너무 깐족거리는거 같지 않아요? 그랬더니
아는게 많아서 말 잘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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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6.20 · 223.♡.195.84
참 힘드시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셔서 정치 얘기 따로 안 하고, 가끔 하면 저나라당 욕부터 시작해서 이야기가 길어져서 제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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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파망의 2찍 월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