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악 (223.♡.81.4)
2026년 6월 19일 PM 09:33
나이가 들수록 삶에서 정도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청래 당대표가 걸어가는 길이 제 눈에는 가장 정도에 가깝게 보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래요.
때로는 임기응변으로 배신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일시적인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누적되면, 결국 그것이 그 사람의 인성이 되고 인생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은 진정성을 느낄 수 있고, 인간적인 품격을 지닌 사람인데요, 정청래 대표에게서는 그런 면이 시간이 갈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경쟁 상대에게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네요.
그런 까닭에 이번 당대표 선거는 난이도가 너무 낮죠. 다만 온 나라가 정청래 대표를 집단적으로 흔들어대는 것 같아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됩니다.
부디 이번 레이스를 끝까지 흔들림 없이 완주하시고, 꼭 당대표로 선출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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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시킹
06.19 · 218.♡.11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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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서악
작성자
06.19 · 58.♡.20.56
아 제가 게시판에 맞지 않은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다는 것을 그만... 관리자님 지워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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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06.20 · 61.♡.223.158
한정식 안가고 구내식당 가시는 당대포님 상머슴으로 부려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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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6.20 · 182.♡.84.222
올곧은 선비라 생각합니다
저 분의 한걸음 한걸음은 본인의 정치생명을 걸고 걸어가는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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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face
06.20 · 1.♡.45.25
자신의 뜻을 당원들이 알아준다면 그것도 기쁠 것 같습니다. 당대포는 당원이 뽑지요..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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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6.20 · 106.♡.138.157
검찰이 수작부릴까 걱정이었는데 검찰개혁 강하게 언급하셔서 다행입니다 이럴수록 건드릴 수 없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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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ambar
06.20 · 180.♡.46.213
가장 가볍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가장 무거운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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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렉투스
06.20 · 112.♡.18.232
20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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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스박
06.20 · 221.♡.101.46
장난끼가 있어서 그렇지 행동은 진중한 분이죠~!!
- B
Bomnal
06.20 · 175.♡.15.151
이재명대통령도 당대표시 정청래대표처럼 견디셨지요. 당대표 흔드는것은 민주당 유구한 전통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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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D-59 입니다. 우리의 선거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치지 말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