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짧은 강원도 여행을 마무리한 고양이 대봉이의 집사.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6월 20일 PM 11:07

조회 908 공감 0

오늘 집사가 머물렀던 강원도 속초는,

이른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숙소 위쪽으로 드라이브를 조금만 하고,

서울로 돌아왔읍니다.

숙소 위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는데,

설악 줄기를 타고 내려온 물이 천으로 흘러들어 장관이었습니다.

물이 넘치는 쌍천의 모습.

ㄷㄷㄷㄷㄷ

차에서 내려서 안보고 ㅋㅋㅋ 차 안에서만 봤는데,

꽤나 무서웠습니다.

그리고는 서울로.. 서울로....

말로만 들었던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정체행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각오는 하고 대충 남들 들어올 시간에 같이 들어왔습니다만... 서울로 향하는 차량행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서울 들어와서 꽉 막힌 올림픽대로의 모습...

차량 행렬 속에 꽉 막혀있을 때면,

아.. 이렇게까지 서울에 살아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강원도에 할 것도, 볼 것도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 시간을 내어서 토요일 이른 시간에 강원도로 당일로 출발해서 볼 것 좀 보고 돌아오고,

일요일엔 집에서 쉬는... 정도의 주말을 좀 보내볼까.. 하고 있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집사가 주는 간식 먹으려다 떨어뜨린 대봉이 ㅎㅎㅎ

뒤뚱거리며 줏어먹읍니다.

그렇게 집사가 계속해서 간식을 주려 하지만, 대봉이는 움직이기가 귀찮읍니다.

템테이션이라 맛이 없을리는 없는데.. 참으로 귀차니즘이 심한 대봉입니다. 🤣

몸돌려 줏어먹기조차 힘든 대봉이 ㅋㅋㅋㅋ 오늘 큰 웃음을 줍니다.

그렇게 대봉이는 몇개 안되는 간식을 매우 힘겹게 먹었다고 합니다. 😂

아침에 거실에 나온 대봉이

찰칵거리는 집사의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세도 다잡아봅니다.

남집사가 누운 쇼파 위에도 올라와서 콕 붙어있기도 하고,

베란다에 밖에서 나는 소리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다 식탁 아래에서 밥도 먹읍니다.

밥 다 먹고 식탁 의자 아래에 은엄폐 중인 대봉이

배가 뽈록해서 다 보입니다.

아침 햇볕을 받아서 동공이 작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대봉이는, 아침 볼일을 다 보고나서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저녁이 되어 침대에서 그루밍을 하는 대봉이

삼촌 이모들께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그루밍을 합니다.

대봉이 : 삼촌 이모들..! 우리 모두 습해지는 이 여름에 위생과 청결에 신경쓰쟈옹..! 집사가 청결치 못해서 하는 말은 아니니 절대 오해는 없으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4)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6.20 · 221.♡.34.113

    덕분에 랜선 집사 눈호강 하고 잡니다.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6.21 · 14.♡.124.131

    대봉이 : 사자바람연꽃 삼쵼~! 대봉나잇 보시고 꿀잠 주무셨기를 바란댜옹..🐯😎

  • 설중매

    설중매 Lv.1

    06.20 · 211.♡.2.238

    깔끔 대봉!

    첨부 이미지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06.21 · 14.♡.124.131

    대봉이 : 설중매 삼쵸온~! 집사 코도 내 그루밍 만큼이나 깔끔하게 한 번 혼내보겠땨옹..🐯😎

  • 수현

    수현 Lv.1

    06.20 · 211.♡.164.238

    대봉이 귀여움 치사량이네요ㅎㅎ 코 간질 간질하고 싶네요. 줄줄이 있는 차량을 보니 어지럽네요ㅜ 고생하셨네요. 푹쉬세요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수현 작성자

    06.21 · 14.♡.124.131

    대봉이 : 수현 이모-! 바로 그거댜옹..! 나도 집사 코를 간질간질하고 싶었던 거댜옹..! 🐯😎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06.20 · 222.♡.51.6

    주말 강원도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은 정말 답답하죠. ^^
    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하거나 아예 늦게 출발하거나 아예 늦게 오는 게 좋더라구요.

    귀차니즘 대봉이군요.
    옷장에 들어가는 걸 보니 문득 꼬꼬마 때 읽었던 '나냐 이야기 -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생각나네요.
    옷장 속 대봉이의 세상이 궁금하군요. ^^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달과바람 작성자

    06.21 · 14.♡.124.131

    대봉이 : 달과바람 삼쵸온-! 집사가 다음에는 내 대봉탕 챙겨주려고 숙박안하고 집에 올거라는데, 이거이거 아무리 들어봐도 핑계가땨옹..🐯😎 그리고 내 옷장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나만의 아지트댜옹..🐯😍

  • ynwa2002

    ynwa2002 Lv.1

    06.20 · 221.♡.230.217

    와...저 차들;;;;;;

    사진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ㄷㄷㄷ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ynwa2002 작성자

    06.21 · 14.♡.124.131

    숨도 턱 막히고 제 차도 턱 막혔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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