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란디르 (182.♡.58.25)
2026년 6월 21일 PM 12:00
음 민정수석때문에 난리가 났군요.
이렇게 힘들때는 원영적 사고를 해봅니다.
잼프가 한 말이 있지요.
“환자가 수술대에 오른건지도 모르게 해야한다.”
음....
그러니까 민정수석건을 아주 긍정적으로 해석해 보면,
잼프가 지난 과거에서 정부가 검찰을 티나게 조질려고 하면 언제나 큰 반발이 있었던걸 기억하고...
검찰을 요직에 기용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지 못하게 만든 후,
자신의 선택에 분노한 국민들이 국회를 통해 검찰을 수술해 버리는 큰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지금 민정수석을 최강욱이나 조국 같은 사람들 임명하면 정부 기조가 뻔히 보이거든요.
검찰 세력에게 명분을 주기 좋죠.
어차피 정치는 국민이 한다고 믿고,
국회에서 정청래가 버텨주기만 하면 분노에 찬 민주당원들이 처리해 주겠죠.
검찰의 반항을 최소화하면서 개혁할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 사이에 지지율 하락과 욕먹는 것은 어차피 잼프가 감당하면 되는거니까요.
잼프가 테러사건 이후 본인의 안위는 이미 내려놓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주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른 해석도 가능한데,
김영삼 시즌2는 진짜로 너무 간 해석이라고 봐요.
김영삼은 정권을 잡기위해 야합한 것인데,
이미 정권을 잡은 상황이고 연임은 거의 불가능하고, 지지율 떨어질거 뻔히 알면서 저런 선택을 한다는게 납득할수 없죠.
우리가 할 일은 국회에서 제대로된 검찰개혁법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거부권이 행사되면 그때는 진짜 다른 맘을 먹은가겠죠.
댓글 (18)
- 그
그녀는애교쟁이
06.21 · 223.♡.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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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관하
06.21 · 182.♡.46.170
진정 그게 진심이었다면, 봉욱과 정성호 하의 검찰개혁에서 이미 성과를 보였어야하지 않을까요? 시간만 보내고 오히려 검찰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안들이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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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6.21 · 182.♡.84.222
A 그럴 시기는 한참전에 지났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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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니아빠
06.21 · 112.♡.198.77
꿈보다 해몽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제 뭐
개혁은 달나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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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른아침에
06.21 · 220.♡.224.130
그렇게 하기엔 지지자들이 너무 모욕감을 느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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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원
06.21 · 69.♡.17.167
이건 봉욱때 이미 우리가 한번 겪어본 거에요 그런데 전혀 그렇게 되지 안았어요 그런데 또 그런 기대를 하는건 두번 속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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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aTaeho
06.21 · 117.♡.240.138
지지자들이 수술대에 오른지 모르게 작업 당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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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 GreaTaeho
06.21 · 182.♡.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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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topia
06.21 · 222.♡.50.85
민주당 큰그림설에 희망가지다가 항상 뒷통수 맞은게 한 수십년 되는거같습니다. ㅠㅠ
- N
nowwin
06.21 · 211.♡.246.122
검찰 맛 덜한 봉욱이 임명될 때도
지지자들이 원영적 사고로 비슷한 추측을 했지만
검찰개혁TF 앞세워서 검찰개혁 반대한게 봉욱이었죠.
지지자의 원성이 커지자
마지막에 대통령이 법안 수정하고 정리했지만요.
이런 과정을 되풀이해야 할 정도로
대통령이 힘이 없고
검찰이 힘이 센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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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한테 그렇게 당했으면서 왜 쓸라고 할까요... 이제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