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유능했던 황희 정승
탱
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6월 21일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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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정승은 청백리의 대명사로 알려졌지만 어떤 인간들이 장난친 겁니다. 아주 아주 부패했던 인물입니다. 어린이 도서에 아직도 청백리로 소개되는지 모르겠네요.
그의 부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ㅡ 매관매직
ㅡ 검찰총장에 해당하는 대사헌 때 땡중 설우의 공금 횡령 사건 무마 청탁 받고 금괴를 받았습니다.
ㅡ 사위 서달이 살인을 저질렀는데 무마하기 위해 뇌물을 줍니다
ㅡ 이방원의 수하였던 박포의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집 뒷마당에 토굴 파서 숨겨줍니다. 이 여자와 간통도 저지릅니다.
이럼에도 세종은 황희를 꼬부랑 할배가 될 때까지 부려먹습니다. 일을 아주 아주 잘했기 때문입니다.
이대통령이 그랬다죠.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대통령에게 묻습니다.
봉욱이나 한찬식이 유능한가요? 나쁜 일을 잘하는 것도 유능한 건가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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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득과장
06.21 · 218.♡.122.78
- 탱
탱자나무
→ 득과장 작성자
06.21 · 175.♡.85.177
어제 정책실장이 정확하게 진단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처방도 잘 하겠지만 인사가 이런식이고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행정부가 힘들 얻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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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박정희도 전두환도 노태우도 일은 잘했을겁니다. 표면적인거라면 더욱더요.
그래서 아직도 7080은 상당수가 그때를 미화하고 있죠.
훗날에 지금 정부도 미화될지 모르겠네요.
경제가 엄청 살아난 좋은 시기였다 이러면서요.
(사실 주식 제외하고 실물경기는 도저히 체감을 못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