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이더 (118.♡.34.167)
2026년 6월 21일 PM 02:20
누구를 당대표로 지지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에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고 나가야 할 리더십 부재가 문제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가 국민과 당원, 민주당 지도부의 평가가 상이 한 점도 그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내부의 반목이 서로 함께하지 못하는 대상으로 만들게 되는 감정의 골이 깊어만 가는 것이 정말 뼈아프게 다가 옵니다.
아직 내란청산도 끝나지 않은 상황 이러한 분란이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국가와 국민 성장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다시 내란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대다수의 국민과 당원의 불안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차기 당대표는 앞으로 내란종식과 검찰개혁, 국가와 국민의 성장을 위한 과제를 다시 당 운영의 아젠다로 선언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한 타임라인을 제시하는 당대표를 희망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은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내란청산을 외치며 서로 최고위원으로 선출해달라고 했는지 저는 기억합니다. 그들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내란청산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선거가 시작되자 최고위원 자리를 내려놓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검증은 철저해야 합니다.
그 검증은 서로를 비난하하는 칼이 아니라, 아젠다 달성을 위한 경쟁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권의 성패는 단순 민주당 존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이라는 점을 꼭 말하고 싶습니다.
화나고 욕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잠시 한번만 더 생각하고, 누가 과제를 잘 할 수 있는 당대표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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