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텐더 (59.♡.11.112)
2026년 6월 21일 PM 10:45
클리앙 시절에 글이 읽는게 불편해서 안과를 갔더니 노안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로받을 겸 글을 썼는데 놀리는 댓글이 다수였고 그 이후로 별명이 으르신이 되었죠.
지금은 다른 병명으로 한 달에 한 번 안과를 가서 다른 처방방은 약을 먹으며 그럭저럭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도 많이 못 보고 글쓰기도 많이 줄였습니다.
수술하신다던 시커먼사각님 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며칠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길래
시커먼사각님의 글목록을 보니 "Goodbye"라는 제목이 많더군요..
어서 빨리 건강하게 돌아 오시라는 마음으로 [락좋아하세요..?]를 대신 연재하기 시작하고,
매일 시커먼사각님 회원창을 열어 보고..
바람이 닿았는지 오늘 전보다는 회복된 듯한 글을 다시 써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우리" 라는 표현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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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6.21 · 2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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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6.21 · 221.♡.161.200
우리 프리텐더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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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nystory
06.21 · 211.♡.36.176
4,5학년 넘어 6학년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니 다들 크고작은거 한두개씩은 달고들 사시는데 저도 노안에 백내장에 수술은 안해도 된다 하여 다행이다 싶지만 여기저기 병원 갈일이 늘고 사소한 감기같아도 한참을 떨어지지 않고 붙어댕기더군요. 아이고 삭신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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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남인즐
06.21 · 211.♡.131.158
건강합시다.
죽을 병 아니면 어떻게든 살지만
좋게좋게 힘 안들이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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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6.21 · 211.♡.164.238
우리 프리텐더님의 재즈 추천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해서 다모앙에서 건강하게 계속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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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생곰
06.21 · 220.♡.181.26
다들 건강하십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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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06.21 · 121.♡.48.48
클리앙 시절에 있었던 이런 회원 상호 간의 존중과 커뮤 구성원에 대한 애정이 참 좋았던 기억이 여태 남아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모습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더 안타까움이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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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Nk
06.21 · 14.♡.130.103
저도 뵌 적은 없지만서도 글만 읽어도 왠지모를 구수함과 푸근함이 밀려드는건 왜일까요.
새삼 젊은 시절을 함께 한 클리앙 때가 그리워지네요.
몸이야 고쳐가면서 사는거죠. 몸은 낡아도 마음과 정신은 늙지 맙시다.
모두 홧팅 :) -
Pplaintext
06.21 · 112.♡.131.209
장난 같은 말도 마음이 약해지면
칼이 되더군요
저야 아직 멘탈 부여잡고 있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면서 넘기긴 하지만..
아무튼 일면식 없는 회원분이지만
그래도 근황을 보니
제발 쾌유하고 즐거운 나날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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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6.21 · 223.♡.194.17
시커먼사각님 수술 전날 밤에 마음 아프게 해드렸던 게 계속 맘에 걸려서 얼마나 간절히 소식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글 올라왔다는 알림이 뜨면 아이처럼 신이 나구요.
치료 잘 받으시고 힘든 과정도 이겨내시고 다시 락 좋아하세요 시리즈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앙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다모앙에서 뵈어요. 지지고 볶아도 여기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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