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깨 부대끼며 힘냅시다.
이강인

Lv.1 이강인 (116.♡.54.98)

2026년 6월 21일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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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짧은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지금 대통령을 믿고 기다리자고만 하는 것은 그 의도와 상관없이 검찰의 바람과 같다. 이재명 대통령의 비판의 글에 세력이 암약 중인 것도 사실 이지만 그 반대도 경계해야한다. 우리의 피아식별띠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는 애매해졌고 그보다는 검찰개혁을 향한 시선이다.

어제만 해도 이런 글을 써도 될까 싶어서 이런 저런 말들 붙여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던 중, 민정수석 임명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 글을 작성하며 우려를 표하던 제가 오늘 일을 기점으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한편으론 다행인가 싶으면서도 어딘가 맘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나는 이재명 대통령을 믿는다는 분들이 이해 가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으면서, 내가 일어선 그 자리에 누군가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길 바랬나 봅니다.

설령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믿음이라는 공통분모가 우리 사이에서 사라진다 하더라도, 지금껏 같은 방향을 보고 온 분들이 생각합니다. 다시 서로를 다독이며 저 너머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길 바랍니다.

댓글 (1)

  • 가치를_찾는_사람

    가치를_찾는_사람 Lv.1

    06.21 · 58.♡.151.117

    같이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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