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6년 6월 22일 PM 08:14
노안 안경을 장만한게 3년 정도 되어갑니다.
40cm 거리기준으로 맞췄고요.
양쪽 다 +1.00 디옵터인거 같습니다. (100으로 표기)
그런데 일하면서 안경을 쓰다가 퇴근할때쯤 안경을 벗으면,
시야 전체가 뭔가 뿌옇게 변하고 원/근거리 모두 촛점이 안맞고,
뭔가 좀 침침하고 멍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기는 했습니다.
몇달 후,
어느날인가 안경을 그대로 쓰고 퇴근하는데.
원거리 보이는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 왜이러지? 하고 벗어보니,
한동안 침침하고 멍한 느낌이 들더군요.
해서 먼거리를 보며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는데,
뭔가 모르게 안경을 쓴 것이 미세하게나마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적 느낌인겁니다.
왜이럴까? 왜이럴까?
만 하다가,
이 느낌적 느낌을 몇일전 안경점에서 확인했습니다.
이유와 원인이 어찌되었든,
현재의 저의 상태는 원시 상태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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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므로 추가적인 이야기는 2탄에서 계속될거 같지만,
귀찮아서 안쓸수도 있습니다.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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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06.22 · 58.♡.1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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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6.22 · 221.♡.34.113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노안과 원시가 같은 원인 아닌가요?
홍채를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져서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래 전 본 글이라 자신이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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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6.22 · 116.♡.70.94
저도 잘 모르는데요.
수정체의 탄력성 문제 있고 해서 복합적일겁니다.
그래서 일정 이상 나이의,
노안과 원시는 같기도 다르기도 할 거 같다는,
저만의 뇌피셜 분석입니다.
(자료는 아직 찾아보기 전이에요)
(어릴때 원시는 대체로 눈알의 모양 문제인걸로 알고 있고요) -
Mmtrz
06.22 · 180.♡.14.183
저는 안경이 필요없던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몇 년전 부터 노안이 와서 시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시가 된 것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근시도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먼 것도 가까운 것도 잘 안 보입니다.
다초점 안경을 맞췄는데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돋보기 안경과 근시 안경을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도 한 40년 넘게 맨 눈으로 잘 살았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서 사이보그 시대가 와서 눈을 기계 눈으로 갈아 끼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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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mtrz 작성자
06.22 · 116.♡.70.94
카메라 렌즈를 소형화 해서 개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경 정말 불편합니다.
평생 안경 쓰신 분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
BBlizz
→ mtrz
06.23 · 108.♡.134.4
전 거기에 난시까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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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프킬라
06.22 · 221.♡.73.86
노안에 효과있다는 안약은 언제 울나라에 올까요
정말 있기는 한건지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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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에프킬라 작성자
06.22 · 116.♡.70.94
아트로핀 말씀인가요?
아트로핀은 딱히 기대는 안되더라고요.
경증인경우에 약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단 생각이었거든요. -
언언더라인
→ 에프킬라
06.22 · 210.♡.127.78
나와있습니다. 안과에서 처방 받으면 구입 할 수 있어요.
원래 녹내장용 안약인데
동공조절을 해서 일시적으로 가까운 곳울 잘 보이게
하는 효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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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izz
06.23 · 108.♡.134.4
전 없던 난시가 생겼는데, 검안사 말이, 없던 난시가 생긴게 아니고 원래 있던 난시를 수정체 조절 능력으로 찍어 누르고 살았는데 노화가 와 그게 안 되서 드러나는 거라 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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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인에서, 원시인으로 진화하신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