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필수 (112.♡.6.165)
2026년 6월 23일 AM 09:09
뉴스 공장 퍼니포에서 저렇게 드러내놓고 말하는 것, 처음 보는 거 같네요.
내가 반명이라고? 내가?
처음에는 뭔가 총수가, 지금 이런 상황이예요. 마음 다잡고 참으세요. 해주길 바랬는데.
오히려 좋네요. 아, 내가 흔들리는 것도 그럴 수 있어, 총수도 저렇게 느낄 정도면 그럴 수 있지.
그러면서도 민주정권 지지하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지지하면서 한 두번 겪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억울하기도 하고...그런 마음이네요.
왜 지금 상황이 힘든가, 마음이 지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
온갖 비판과 비난에도 잘 민주세력을 지지하며 살아왔는데...나가라고 하는 건가..필요없다고 그러는건가, 하는 마음에 힘든 거네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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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러
06.23 · 116.♡.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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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푸군
06.23 · 118.♡.43.132
홍 기자님의 의견도 동조합니다. 정책들이 너무 부자들을 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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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각필수
→ 수푸군 작성자
06.23 · 112.♡.6.165
코어지지층은 정책에 잘 흔들리지 않아요. 뭐 4~50대가 챙겨준다고 지지했나요? 호남이 도로 깔아준다고 지지한게 아니니까요. 지금은 지지층보고 나가라고 하는데, 대통령이 부추기거나, 최소한 방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게 문제죠.
말씀하신 부분은 트리거죠, 일종의, 지지를 철회할 핑계.
우리는 개혁해주길 바랬는데, 개혁은 안하고 딴 거만 할 수도 있죠. 적당히 이유를 얘기해주면 코어지지층은 기다릴 겁니다. 그런데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 게 지금 상황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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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누김
→ 생각필수
06.23 · 106.♡.160.72
잼통이 최소한 방관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휴.... 왜 그럴까요? 어떤 이유로? 정치판을 뒤 집어버릴 더 큰 목표가 있을까요? 만약 이거라면,, 편을 잘못 잡은 것 같고... 정말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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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푸군
→ 생각필수
06.23 · 118.♡.43.132
맞습니다. 십수년을 권리당원을 하며 버텨오며 신경도 안썼는데..
그래도 요즘엔 조금 흔들립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잡음이 생기니까 시선이 저쪽까지 가면서 다른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더 흔들리게되요. 그래도 나름 코어라 자부하고 버텨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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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6.23 · 106.♡.129.179
총수는 나무 뿌리같은 느낌인데 이거 지금 뿌리가 흔들리는 심각한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 셀
셀레본
06.23 · 112.♡.41.1
오늘 퍼니포는 진짜 시의적절한 내용을 엄청 잘 풀어서, 정부에 경고도 하면서 시청자들도 달래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아쉬운건 딱 하나였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성향 상, 민주당의 누군가를 짚어서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상에 대해서만 나열할 뿐 원인을 직접 지목하지는 못합니다. 현상이 이렇게 벌어지니 조심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뭘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걸 말하려면 사람이 나와야 하거든요. 하고 싶은 말은 있겠지만 그 말을 직접 하지 못하니 현상 주변을 뱅뱅 돌더군요.
그나마 막바지에 박시영 대표가 '한 사람을 편드는 듯한' 분위기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해 주는걸 보면 박시영 대표도 그걸 느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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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ossFit
06.23 · 118.♡.113.252
그도 코어 지지층이였고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칼을 들고 달려드는... 게다가 민주당 정권의 성공을 가장 바라는 사람으로써 어찌 맘에 상처가 없겠습니까....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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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6.23 · 106.♡.129.179
총수를 이해하지만 결국 그걸 못짚으면 빙빙 멤돌게 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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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각필수
→ Dufresne 작성자
06.23 · 112.♡.6.165
총수는 그걸 짚는 역할이 아니니까요. 저 정도면 충분합니다. 짚고 분석할 판을 깔아주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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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들이 너무 많고, 거기에 선동되는 바보들이 많은거죠.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