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판 보고 위로가 될 싯구
코미

Lv.1 코미 (118.♡.65.93)

2026년 6월 23일 A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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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가장 큰 약점이자 덫은 바로 오만입니다..

내, 실수는 누구나 하고, 잘못은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반성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인정을 안 하고 내가 최고란 생각에 사로잡힌 듯 해요.

그러니 반성이 없고 실수는 빈발하고…

딱 이 시대로 흘러갑니다.

祈園精舍梵鐘聲
諸行無常響音矣
沙羅雙樹花英色
現理一世盛必衰
古來驕者不長久
唯如一場春夜夢
古來猛者終局滅
偏同一個風前塵

기원정사의 종소리 제행무상의 울림이어라.
사라쌍수의 꽃잎 빛깔 성한 자는 반드시 쇠망한다는 이치로다.
교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하니 한낱 봄날 밤 꿈과도 같느니라.
용맹한 자도 마지막엔 멸망하니 오로지 바람 앞의 티끌 같은 처지인 것을.

그래서 다시금 떠올리는 금강경의 한 구절입니다. 

如露亦如電 応作如是観

세상 모든 것이 이슬 같고 또한 번갯불 같은 것이니,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

댓글 (1)

  • 길상사

    길상사 Lv.1

    06.23 · 114.♡.242.167

    ゆく河の流れは絶えずして、しかももとの水にあらず。よどみに浮ぶうたかたは、かつ消えかつ結びて、久しくとゞまりたるためしなし。世中にある人と栖と、又かくのごとし。

    흐르는 강물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지만, 그 물은 결코 예전의 물이 아니다.
    수면에 떠오른 물거품은 사라지고 또 생겨나며, 생겨나고 또 사라져 잠시도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과 그 삶의 터전 또한 모두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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