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미스 (61.♡.130.138)
2026년 6월 23일 PM 03:44
윗집 할머니랑 대화를 녹음을 안 해놔서...
분명 공사 전에 100만 원이고 어르신댁에 문제가 있는 거라 어르신댁 공사를 하셔야 한다
다 설명드렸는데
공사 다 끝나니까 갑자기 내가 그 많은 돈이 어딧노 ~ 같이 좀 내자 하셔서...
공사업체 사장님이랑 삼자대면 했거든요
그랬더니 현금다발 주시면서 현금 줄테니까 90에 해주쇼 하고 80을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 쪼매만 내줘... 시전하셔서
사장님이랑 둘이 대화를 다시 했습니다만
90만 원에 해준단 말 없었는데 갑자기 80만 주신 거라고 .... 저한테 좀 부탁한다해서
다시 올라가서 얘기해야겠다고 하니까 그냥 10만 원만 받겠다고 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이제 제발 비 안 샜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장마 지나고도 멀쩡하면 인테리어 복구 공사 해야겠어요 돈 또 깨지겠네요 흐으
유투브 보고 모셔온 공사업체인데 영상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빗물 누수에 대해 경험 많으신 듯하여 공사 맡겼는데 젠틀하시더라고요
제발 ~ 누수 그만 ~

첨부파일
IMG_3968.jpeg 2.7 MB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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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06.23 · 112.♡.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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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 magicdice 작성자
06.23 · 61.♡.130.138
처음부터 100 다 줄 생각이 없었던 듯 하네요
80만 뽑아온 거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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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과객
→ magicdice
06.23 · 211.♡.166.91
젊어서 부터 염치 없고 경우 없는 사람이 인생의 깨달음 없이 나이만 먹은거지요.
- 스
스토니스
06.23 · 163.♡.151.8
맘 고생 많으셨을 텐데, 잘 해결됐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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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 스토니스 작성자
06.23 · 61.♡.130.138
이제 장마 겪어봐야죠...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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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만없어고양이
06.23 · 106.♡.138.116
같은 누수 피해인으로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마음 편히 지내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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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 나만없어고양이 작성자
06.23 · 61.♡.130.138
돈 100으로 해결되는 거면 정말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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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6.23 · 125.♡.113.200
저리 늙지 말아야지..
고생하셨습니다. 누수 잘 잡아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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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 5호라 작성자
06.23 · 61.♡.130.138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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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카니컬데미지
06.23 · 115.♡.88.138
초 치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ㅠㅠ 저희도 돈 백 들여서 저렇게 외부 코킹도 해보고 그랬는데 새더라고요...
들어갈 때 샤시도 갈고 올 수리했는데 6개월만에 물이 뚝뚝...
나중에 아파트에서 도장공사 하면서 공동구매?로 실리콘 코킹을 20만원 초반에 했는데요. 업자한테 물어보니 보통 윗집도 같이 해야 하고 같이 해도 낡은 아파트는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샐 수 있어서 보장은 못한다고... 그래도 하기로 하고 윗 집(애들이 초등 동창이기고도 하고 그 집 애들 아빠가 건설감리 쪽이라 말이 잘 통해서 전부터 층간 소음, 누수로 참 많이 얘기했지만 대화가 잘되는 분이었어요) 동의 얻어서 반반 부담으로 했는데...
한 동안 안 새다 다시 새더군요...ㅠㅠ
결국 그 집 팔고 나오면서 그 부분 고지하고 베란다 샤시 새로 하라고 시세에서 700 빼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에 부동산 통해서 물 샌다고 돈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연락도 받았네요. 껒! 했지만요.
지금 새로 이사온 집도 구축이라 물 샙니다... ㅠㅠ 전 같지는 않지만 먼저 집주인이 탄성코트 시공 해놓았는데 베란다 쪽 천장의 탄성코트 일부는 제 뱃살처럼 축 늘어져 있다는... 물 새나 구멍 내보고 싶습니다..ㅋ
아뭏든 베란다 누수로 10년을 고생해서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갑니다. 잘 해결되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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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를 먹으면 염치가 없어지는 걸까요(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