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아빠도 화가 많이 났어”…‘흐린 눈’ 해결할 현실판 참교육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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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벗님 (175.♡.156.146)

2026년 6월 24일 P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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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애 아빠도 화가 많이 났어”…‘흐린 눈’ 해결할 현실판 참교육은 뭘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51142


여러 기자들의 기사들을 읽어볼 때마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서이초 선생님이 황망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에

교권 5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관련 대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끝.


이렇게 '끝'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읽고 있으면

마치, 

'서이초 선생님'의 사건은 완전히 진상 파악이 되었고,

가해와 피해 사실이 모두 하나도 숨김없이 투명하게 규명되어

이제는 온전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그런데,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국민청원으로 6만 명이 넘는 분들이

'서이초 사건을 재수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었잖아요.


왜, 국민들이 그렇게 염원했을까요?

여러분들, 

기자 여러분들이 눈 감고, 함구하고 있으니 그렇죠.


몇 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어떤 취재도 하고 있지 않으니 답답해서 그런 거죠.


우리나라의 '만 명이 넘는 취재 기자'가 있음에도

아무도 나서서 취재를 하지 않으니 그렇죠.

'단 한 명의 기자'도 나서지 않으니 그렇죠.



끝.

댓글 (2)

  • 돌오징어

    돌오징어 Lv.1

    06.24 · 106.♡.207.201

    최근에 지인이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는데 피해를 주던 학생은 반교체 수준에서 멈추고 그에 화가난 부모가 곧 선생님에 대해 아동학대 고소 준비중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동학대 법이 이렇게 교사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요즘입니다. 그걸 방관하는 것은 교육감과 정치인들이구요. 이번에 교사 출신 의원 나으리들이 있어서 기대좀 해봤는데 본인들 정치하기 바쁘더라구요. 심지어 뉴재명에 속해 있습니다 ㅎㅎ

  • 아브람 Lv.1

    06.24 · 210.♡.108.130

    코에걸고, 귀에걸면 다 걸리는게 아동학대법인듯 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지인들 중 유달리 현직 교사분들이 많고, 지금도 만나는 분 중에 교사은퇴하신분까지 다수가 계십니다.

    교사분들 한결같이 말씀하시는게...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지를 못한대요.

    한마디만 하면 바로 학부모 통해 귀에 답변이 들어온답니다.

    잘하는 아이 칭찬하면 칭찬 못받은 아이 학부모가 연락이 오고...

    못하는 아이 한소리 하면 아이 기죽이지 말라고 학부모가 연락이 옵니다.

    수학여행준비를 할라치면...

    아이들 일거수일투족을 교사가 챙겨야 하는데...

    심지어 인솔버스기사 술마셨는지 여부, 타이어상태까지 교사가 챙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기는 하지만...

    뭐하나 잘못되면 교사가 시말서부터 모든 책임을 지기 때문에 하기 싫답니다.

    이게 교육계의 현실이랍니다...

    저도 '참교육'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만...

    현실 교육시스템 하에서는 SF영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아이들 참교육은 하나도 못하지만...

    교실에서 행패부리고 교사의 교권은 땅바닥인게 적나라하게 표현된 드라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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