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건달 (116.♡.225.25)
2026년 6월 24일 PM 04:21
친구 녀석이 담도에 담석이 껴서 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 녀석이 병문안 가자 합니다.
저는 야 뭐 죽을병 아니잖아? 귀찮아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뭐 아침에 전화 통화 목소리가 힘이 없더라 어쩌고,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갔더니 친구의 아내가 엘베로 와서 병실로 데려가더군요.
앉아서 나지막히 좀 수다를 떨었습니다.
한 20여분 후 약 주러 오신 간호사 선생님이 면회 안 되는데, 어찌 오셨어요.
안정 취해야 하는 환자들이에요. 라고 일갈을 하시더군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꾸벅 절하고 튀어 나왔죠.
아;;;;
병원 면회간지 너무 오래되서 민폐를 끼쳤습니다.
반성합니다.
50 넘어 중반을 넘어서니, 주변에 아픈 놈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군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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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6.24 · 211.♡.2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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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정부건달
→ Silvercreek 작성자
06.24 · 116.♡.225.25
예리한 질문이시군요.
간호사 선생님은 모두 예쁘십니다.
남자 선생님들도 예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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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일드맨
06.24 · 211.♡.22.133
코로나19 이후 면회는 거의 안 된다고 봐야겠더라구요.
보호자 1명 정도도 빡세게 보는 병원은 교대하기도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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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man
→ 차일드맨
06.24 · 118.♡.210.238
아 요새는 병원면회 분위기가 그렇게 바뀌었나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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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크니
06.24 · 223.♡.86.201
50중반 주변사람 아픔이 주제인데. 제목은 간호사님 쿠사리… 2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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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정부건달
→ 얼크니 작성자
06.24 · 116.♡.225.25
병원 멀리 할 생각인데, 올해 검진 받아야 하는군요.
2편 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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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06.24 · 218.♡.205.75
요즘 병원 면회가 정말 빡세게 바뀌어서 저도 옛날 생각하고 가족들이 몰려갔다가 엄청 눈치 받고 혼났네요.
결론은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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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loud
06.24 · 115.♡.243.51
24년 초에 양발의 종골이 다 골절되는 사고로 수술 받은 후 양발에 깁스라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상황에 집이 3층 주택이라 통원이 어려워 입원이 불가피했습니다.
근데 병원엔 당시 코로나 끝물이었지만 상주 간병 인원 외에는 방문이 힘들다고 아내도 아예 같이 입원해서 간호하시는 게 어떠냐고 권유 받아서 마침 교사인 아내도 방학이라 휴양온 셈 치고 3인 실에서 둘이서만 오붓하게 3주 동안 입원했습니다.
당시 쿠*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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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호사님은 예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