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자영업자 영상 보는데 댓글이 후덜덜 하네요
커
커피짱조아 (175.♡.28.221)
2024년 5월 17일 PM 12:22 · 수정됨(13:31)
조회 1,757 공감 0


다들 자영업 쉽지 않다 이러는데 댓글보니 진짜 현실이 보여서 무섭기까지 하네요;;
사실 방송에서 경고하지만 항상 드는 생각은
여기서 자영업을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선진국은 10프로도 안되는데 우리나라만 40프로에 육박하는 이유가 있는데..
제대로 된 직장이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적어서 그런데 말입니다 ...
댓글 (8)
- 푸
푸른미르
24.05.17 · 118.♡.83.123
-
외외람이들사라지길
24.05.17 · 218.♡.236.204
아는 지인이 이번에 편의점을 차렸는데 부부가 얼굴이 찌든 표정으로 다닙니다.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 지만 쉬운 일이 없습니다. -
단단아
24.05.17 · 49.♡.59.243
저도 회사다니다 자영업 한다 그러면 말립니다. 자영업은 관련직종 알바부터 시작해보고 감이 잡힌다은에 하셔도 힘듧니다. 상담해보면 가게 차려놓고 직원놓고 오토로 돌릴 생각이다. 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습니다. 한숨 나옵니다. -
쩝쩝쩝_휴식중
24.05.17 · 121.♡.58.1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이익체계를 생각하는 마인드가
세무서부터 틀려먹었다고 봅니다.
과표기준 50%가 안나온다고 조사한다고 하길래 국세청 공식 입장이냐고 하니 아무 말도 안들립니다.
..... 전화기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다시 물어보니 반응을 하길래...
그 말을 그대로 들어보면
100원에 물건 사면 150원 이상에 팔라는 소리인데 그게 폭리라는 생각은 안드냐고 하니 말을 못합니다.
(당시 100원에 구입해서 110-115원 정도에 넘겼습니다.
수입해서 판매처에 넘기는데다 가족이 하는 업체로 넘기는데다
딱히 사업자 낼 생각이 없었고 직장인 병행인데 관련 절차를 어려워해서 사업자내고 수입업무를 해줬습;;;;)
니네 말대로 50% 마진 붙여 팔았다고 폭리라고 정부에서 말했던건 모르냐고 하니 우물우물 합니다.
당시 이거 언급했죠
https://theestation.com/sub/sub01_01.php?boardid=news&mode=view&idx=165&sk=&sw=&offset=17240&category=
특히 노동비용이고 뭐고 다 따지고 하면 50%가 안나오는데 다 조사했냐고 하니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건 또 철저하더군요. 다른 정보는 주루루 새나가더만...
그럼 내가 관할 말고 중앙 국세청장에게 직접 확인하게다고 하니 하라고 합니다.
(당시에 핸드폰 번호도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전화할 생각은 안했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더군요)
전화를 끊고나니 격하게 전화가 오더군요.
안받고 목 뒤에 대고 안마받았습니다....
안마가 좀 끝난듯 해 국세청에 전화로 다시 물어보니 황당해합니다.
그런 원칙은 없다면서 말이죠...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고 서류떼러 그 세무서 갔더니 그 직원이 안보이더군요.
세무서부터 이런 마인드입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이없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심지어 지들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냥 우깁니다.
행정소송 가면 복잡한걸 아니 그냥 우기다가 진짜 들어가려고 하면 또 꼬리 내립니다.
이름 팍팍 적어놓고 시작해야 하니까요...
(이후로 공무관련 업무에는 반드시 담당자 이름을 적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하도 말바꾸기를 밥먹듯 하고 뺑뺑이 돌리고 전임자 책임으로 돌려서요. - 심지어 자기가 한것도 말이죠) -
위위즈덤
24.05.17 · 180.♡.164.192
전에 식당하시는 분 얘기로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진다고...ㅠ -
SSevenSign
24.05.17 · 14.♡.14.50
프렌차이즈 시작하면 자영업자들 제살깍어먹는건 알고 하는걸까나 싶더니 ㅋㅋㅋ 결국엔 본사가 주인이고 가맹점은 노예처럼 되는 구조가 되었네요 - 산
산나무꽃벌
24.05.17 · 118.♡.5.189
미생에도 나오죠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
매출도 챙기는게 중요하지만, 인성개차반 사람들 하루에도 몇번씩 1년 365일 수두룩하게 만나면 멘탈이 탈탈 털립니다. -
한한얼지기
24.05.17 · 175.♡.81.43
신림동에서 조그만 호프집 차린지 7년차인데 그중에 거의 반이 코로나 기간이었죠~
작년엔 또 신림역 살인사건이 일어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코로나 수준으로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작년말 또 근처에 새로운 프랜차이즈 고기집이 오픈하면서 소주와 맥주를 2,000원에 팔기 시작하니 큰 고기집들이 연달아 주류를 2,000원에 팔아버립니다.
정말 장사하기 힘들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지적재산권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침해되고 피해가 쥐꼬리 만 하니
서로 무한 경쟁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