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의 겸공 인터뷰 보고 더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공존

Lv.1 공존 (220.♡.150.129)

2024년 5월 17일 PM 12:40 · 수정됨(13:05)

조회 1,553 공감 0

오늘 겸공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를 욕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또, 나쁘게 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국회의장은 대단히 중요해서 누가봐도 추미애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적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또 선수로 봐도 우원식은 5선이고, 추미애는 6선이잖아요..

그런데, 오늘 놀란 것은 그의 인터뷰 태도였습니다.

당원들과 의원들간의 그 크나큰 괴리에 대한 어느 정도의 당원들을 어루만져주는 액션은 취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터뷰 언행을 보면, 어제 하루 그 난리가 온 커뮤니티에 났고, 실제 민주당내에 탈당계도 엄청 많이 나왔었다고 하는데, 대체 그는 그것에 대해서 일언반구 언급도 안하고, 그저 자기가 일본 핵오염수 버린 것에 대한 단식투쟁 같은 자기 홍보에 더 집중하는 것 보고 얼척이 없더군요.

그런 사람이 국민의 민심을 받드는 의장이 되겠다구요?

당원들의 당심도 못 받드는 사람이??

재선이상 다선 의원들에게 로비할 동안 국민들, 당원들에게 로비는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요?


어쨋든 지켜 보겠습니다만, 더 이상의 이상한 언동하면 저는 영원히 제 마음속의 민주당, 20년 권리당원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9)

  • 당무 Lv.1

    24.05.17 · 114.♡.198.95

    국회의장을 하면 그 후에는 국회의원에 나오지 않거든요.
    더 이상 표에 연연할 이유가 없어서 거칠게 없이 본색이 나옵니다.
  • 쩝쩝_휴식중

    쩝쩝_휴식중 Lv.1

    24.05.17 · 121.♡.58.10

    더불어 민주당은 매월 당원 증감정도를 집계하면서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공표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 같.....
  • 귀가부부부장 Lv.1

    24.05.17 · 58.♡.149.250

    엄청난 고자세에 고작 립서비스도 안하는 게 완전히 윤석열 과라고 느꼈습니다. 이걸 보고 화를 안 내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분들도 있나봅니다. 오히려 우원식 욕하는 분들에게 화를 내는 분이 계시다니 좀 놀라워요. 우원식은 자업자득으로 매를 벌고 있고, 억울하면 매일매일 결과로 말하면 되겠습니다.
  • 노마드5

    노마드5 Lv.1

    24.05.17 · 118.♡.151.108

    누구처럼 개인 권력욕으로 당원들은 다 갈라치기 개딸 세력으로 보는거 같아요
    항상 강성 지지층이라고 하는데 그 강성 지지층 때문에 지가 뺏지 단거 모르네요!!!
  • 베이수맨 Lv.1

    24.05.17 · 218.♡.151.223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무시 당한 것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당원들 생각은 개무시해도 된다고 보나 봅니다. 어차피 이제 당적이 없어지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지...답답합니다.
  • kmaster

    kmaster Lv.1 → 베이수맨

    24.05.17 · 1.♡.134.156

    원래 계파정치 추종하던 인물이고 그쪽에선 목소리 큰 당원들은 계륵같은 존재죠
  • 앤드류 Lv.1

    24.05.17 · 210.♡.52.241

    혹시나 해서 들어 봤는데, 협잡과 공작의 주범이라고 확신이 들더군요.

    1. 압도적 지지를 받은 추미애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고, 수박 겉핥기..
    2. 지난 성과를 보라고만 함 (그래봤자 정권과 대척점에 있는 일을 한 게 없음..)

    이낙지 시즌 2 구나....
    무사안일 파구나.....
    줄 세우기 달인이구나.....
    이번도 줄 세워서 이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운하영웅전설A Lv.1

    24.05.17 · 176.♡.14.103

    내가 한 일 자랑한다.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나도 알고보면 대단한 사람이니 나를 차기 대권주자로 생각해줬음 좋겠어.
    뭐 이런거 아닐까요?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운동권이 맛이 가는 거라고 봅니다.
    말이 좋아 운동권이지 하나의 엘리트 그룹이거든요
  • 삼알배엽바척

    삼알배엽바척 Lv.1

    24.05.17 · 218.♡.32.67

    예전에 삼성 제 직속 상사, 랩장들이
    직위나 학벌로 오지게 어그로끌고 기만질,속임수 쓰는거 처럼
    일부 운동권들도 그냥 타이틀 이용해먹는구나 싶네요.
    클량에서 그래도 예전엔 일부사람들 옹호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운동권에대한 호감이 사라져갑니다.
    저는 운동권 피부로와닫는 세대도 아니라 뒤에 태어난 세대라서
    그냥 인터넷 역사공부 잠깐한걸로 옹호했었는데
    그게 틀렸었나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