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6월 25일 PM 10:26
민주진영도 약간 식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저는 되게 걱정되거든요 오히려 저 표현을 많이 쓰면 진짜 식을까봐.
그리고 식은것도 아닙니다.
냉정해진겁니다.
이전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품어주려고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냉정하게 바라보는거죠.
이거 더 품어주다간 큰일나겠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냉정하게 결정해야한다. 라고 생각을 하는 지지자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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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6.25 · 121.♡.2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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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ronova
06.25 · 140.♡.4.231
검찰개혁 못하는(안하는) 걸 보니 속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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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시아
06.25 · 211.♡.198.105
맞아요.
이전까지는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지지였다면,
이제부터는 이성적이고 냉철해진 지지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 따
따숑
06.25 · 58.♡.52.2
지지자를 도구로 대한다면 우리도 도구로 이용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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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타이밍이지
→ 따숑 작성자
06.25 · 183.♡.23.91
이거죠 "냉정하게" 이렇게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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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키대디
06.25 · 110.♡.193.165
와! 이거네요! 저도 식는다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더라고요.
작업하는 애들이 공격 무기로 쓰기 딱 좋아보여서요.
(실제로 그런 것 같고요)
'냉정해진다'가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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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owtorch
06.25 · 59.♡.125.144
제가 뽑은 민주당 정부라 지지는 계속 하렵니다.
하지만 당원/지지층과 대통령 이재명의 "밀월"은 1년으로 끝났다는 걸 체감합니다.
이제 대통령 이재명을 향한 '닥치고 지지'는 없는 거죠.
다들 대통령의 언행을 곱씹고 냉정하게 따져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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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버그
06.25 · 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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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KarlMarx
06.25 · 121.♡.217.243
그렇죠. 코어지지층이 식었다는 말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너무 우습게 아는 표현입니다. 국정농단과 친위쿠데타를 극복하고 대통령 탄핵을 두 번이나 해낸 시민들이에요. 그런 시민들의 지성과 용기를 고작 뜨거워졌다 식었다 하는 냄비근성 따위로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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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체르시
06.25 · 175.♡.82.109
맞아요. 저도 이재명이란 사람 자체를 지지할까 고민하다가, 개혁성과만큼만 지지하기로 맘 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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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하나 드립니다. 맘 같아선 한 열개쯤 드리고 싶네요. 냉정도, 냉철도 좋은 대체 단어군요.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십대 팬클럽도 아니고 뜨거워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극 T 성향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뜨거운게 싫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치와 도리에 맞게 냉정하고 냉철함을 유지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