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란 단어의 유래
코미

Lv.1 코미 (160.♡.37.88)

2024년 5월 17일 PM 12:55 · 수정됨(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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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에서 전쟁이란 사무라이가 앞에 나선 후 나노리라 해서 난 어디의 누구누구다 하고 자기소개를 한 후

서로 달려들어서 활쏘기 등으로 무예를 겨루는 잇키우치(일기토)를 하는 게 정석이었습니다.

지금도 일본 만화 보면 주인공이나 악당이 쓰잘데기 없지 자기소개하고 필살기도 이름을 외치며 하는 게 그 흔적이죠.

https://youtu.be/eNwE7C3x7x0?si=T366v401S9rw6X1f

그런데 원나라의 일본 침략 당시 원나라와 고려. 남송의 군대는 그런 거 씹고 바로 공격을 하고, 

비겁(?)하게도 기습, 다구리, 속임수 등 별별 짓을 다 하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더라는 겁니다.

이후 이걸 본받아서 저런 전쟁 예절을 지키지 않고 싸가지 없이(?) 싸우는 사무라이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을 악당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런 악당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구스노키 마사시게인데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고다이고 덴노를 위해 충성을 바친 덕에

지금까지도 "위대한 충신"이라고 존경받고 있죠.

지금도 고쿄에 이렇게 동상까지 세워질 정도로요..

댓글 (1)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4.05.17 · 61.♡.86.109

    음...좀 의문인게..원나라 시대 이후에 나온거라고 하는데..
    인사 없이는 안싸웠다고 하는데 미야모토 무사시가 코지로랑 싸울때 늦게 가서 약올린후
    싸운걸 병법의 일환이라고 이야기한거 봐선 1:1 대전에서도 그렇게 말하는데 전쟁에선
    더더욱 그렇게 예의 차리지 않을것같아서요...워낙 날조가 많은 일본놈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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