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백호 (125.♡.253.76)
2026년 6월 26일 AM 06:00 · 수정 1회(13:30)
좋은 방향으로 이해해 보면
사람이 자신이 갖지 못한걸 동경하게 돼죠.
아마 그런 부분에서 김민석의 외형적으로 다듬어진 모습이 도윰도 되고 보기 좋았을거 같아요.
대통령께서는 삶의 환경도 정치 환경도 거칠었고 실제 성격이나 말투도 경상도 특유의 거침이 있죠.
그러다보니 당대표로서 또 대통령으로서 젊은 시절 엘리트 정치인으로 발탁돼 외형적으로 다듬어진 김민석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됐으리라 봅니다.
거기에 서울대. 하바드. 칭화대까지
대통령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류 대학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걸 바꿔야 하네 ..
민주당도 이렇게 변해야 하네 하는 말들이 도전이 됐겠죠.
또 위치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니
언제까지 싸우기만 할 건가
민주당이 더 이상 투쟁의 이미지가 아닌
고매한 이미지의 정당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지지자들도 받아드릴 만한 구석이 있을 수 있고요.
문제는 방법이 야비하고 잘못된 거죠
그 원인에는 젊은 시절 발탁된 엘리트 정치인의 좋게 말해 전략이고 나쁘게 말해 작업질이 문젭니다.
지지자들이 최근에 가장 힘들었던 것
그리고 누구보다 지켜내야겠다 한 이유가 뭡니까
민주당내 못된 당내 정치입니다
특히 이낙연의 네가티브로 22년 대선 실패하고
지지자들이 세운 이재명을 인정하지 않는 수박들!!!!
그 끝에서 테러와 계엄까지 경험했죠.
다행히 정권이 바뀌고
이제 좀 우리도 품위 있고 싶었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했나요?
솔직히 우리는 둘 다 좋아였어요.
정청래도 박찬대도..
아마 순리대로 놨뒀다면 누가 됐을지 모르죠.
근데 이때부터 정청래를 이유없이 헐뜯는 네가티브가 나오면서
박찬대와 그에 동조한 의원들 눈 밖에 난겁니다.
그러고는 최고위원들이 또 당대표 흔들고 초선이네 공취모네 이상한 짓하고요.
일련의 과정에서 공작 냄새가 나니 근원지 찾는 거고요.
품위있고 정돈된 민주당 원하면
방법도 품위있고 정직해야죠
왜 겉만 번지르하고 뒤에서는 작당을 합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이 살아온 경험과 연륜이 있는데 왜 믿지 못하고 조종을 하려 해요
거기에 왜 하나 같이 입이 거칠고 평소 언행이 안 좋은 사람들이 스피커냐고요.
통합. 안정. 미래를 이야기하려면
스피커들도 방향이 맞는 이미지였어야죠
이동형. 오창석이가 뭐 했나요?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이러니 이쯤되면 유유상종 소리가 나오죠
결국 의도가 나쁘지 않았을지라도
주변이 신의가 없는 사람들이고
방식이 너무 더티했습니다.
순리대로 안정을 찾아가려 했다면
아마 이런 저항을 맞이 하지 않았을텐데요
대통령께서 더 이상 머리 쓰지 마시고
이제 초심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큰 사랑을 드렸는지
그리고 얼마나 깊은 지지를 드렸는지
그들이 얼마나 순간 순간 지혜로웠는지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민주당 지지자들을 믿고
조종하려 하지 않고 소통하려 하며
마음으로 함께 길을 찾아 가시면 좋겠네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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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warau
06.26 · 218.♡.42.11
- 냥
냥냥선생
06.26 · 220.♡.74.168
대통령이 진심을다해 지지자들에게 설명하고 사과해야합니다. 옥울해도 대통령이니 털어내야죠. 지지자들은 아직은 진심을 받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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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에
→ 냥냥선생
06.26 · 211.♡.1.202
인사가 그대로 가고 있는 걸 보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디
디카페인
06.26 · 1.♡.92.129
예전에는 유시민 김어준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성장하고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정상의 자리에 오른 지금
간신배들한테 둘러쌓이고
이동형 오창석같은 부류들의 조언만 듣고
뉴재명 주장을 믿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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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정찍
06.26 · 182.♡.84.222
지제체장 딱 거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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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도
06.26 · 24.♡.129.61
음모론의 시각으로 보자면 예전부터 기존 민주당의 중심세력에 대해 악감정이 있었고 발톱을 숨겨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이제 코어를 바꿔놓겠다, 기존 민주당 DNA 인물들을 밀어내겠다... 최대한 좋게 말하면 중도층을 더 끌어와서 희석시켜 더 큰 대중정당으로 만들겠다라고 하려는 거 같습니다.
이 목적이 맞다면 큰 실패로 갈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더 이상 지지를 해드릴 수 없게 될 거 같고요. 지난 수년간 이재명 악마화하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안 좋은 소리 들어가며 반박하고 설득했던 제가 불쌍해지네요. 그 사이에 소원해진 관계들도 덤으로요.
압도적 다수 민주당과 함께 개혁적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 기대치가 컸었나봅니다.
지금이라도 바뀌지 않는다면 검찰개혁을 의도적으로 방해한다면 전에 유시민작가 말대로 민주진영에 대한 배반으로 간주하고 남은 임기동안 신경 안쓰고 살랍니다. 이동형은 제2의 최순실이 되어가고 있어보이고, 민정수석이며 총리며 법무부장관이 죄다 반개혁적 인물들만 고르고 계신 것도 결국 대통령의 뜻인거죠. -
알알정찍
→ 옐도
06.26 · 182.♡.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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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구역미친개
06.26 · 180.♡.238.158
인사문제와 노골적인 당무개입이 문제의
핵심이죠.
-
Mmyfender
06.26 · 221.♡.105.147
정청래로 뭉치라는 메시지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 따
따숑
06.26 · 211.♡.192.242
너무 좋게 펑가 해주시는듯
그냥 본인 쓰기 편안 도구로 김민석이 인맥 이용해서 정치판을 자기위주로 바꾸려고 하는겁니다. 대통령이 행정가라는 타이틀을 정치판에 써서 효율적 행정기구로 만들려고 하는거죠 거기에는 칼이 필요하니 나까지만 쓰고 라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거기에 가장 걸림돌이 지금 지지자들인거죠. 민주당 지지자 인거지 본인 맹목적 지지자들은 아니기에 아예 정신적 근본을 손상입혀서 쓰기 편안한 사람들로 바꾸려고요 당장 에햄하던 진보 스피커 평론가들의 가면아래 모습이 다 들어나니 얼마나 머리위에서 그들을 비웃고 있을까요. 이동형이 했던 말을 되집어 보면 실제 의도가 보이고 냉소적인 성향이 잘 들어나죠 이제까지 흐린눈으로 본게 선명해졌고 눈을 감는분 뜨는뿐이 생기고 있는거죠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우리도 대통령을 이상적인 군주로 생각했던게 문제이죠 . 이제는 견제와 도구로서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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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라는데, 국민이 원하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임명하는 인사들은 국민이 보기에 한없이 부족한 사람들 임명해 놓고, 이제 국민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 하는데 여전히 자기 고집을 부리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대개 이렇게 충돌하는 경우,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곤하는 걸 봐 왔습니다만 이재명 대통령은 학습능력이 있다고들하니 스스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