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 까가 되어갑니다
징
징짱채고 (223.♡.54.150)
2026년 6월 28일 A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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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대통령이 먼저 넘었으니
저도 지켜줄 이유는 없겠습니다
빠가 까가 되면 무섭다고들 하죠
대상을 위해 지지해주고 노력하던 시간들이
부정당하는데 원한이 매우 깊어지겠죠
이재명 악마화에 속았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당대표에서 대통령 오기까지 무한 지지하고 투표했더니
이제 팽하는 건가 싶습니다
문득 문재인정부가 생각납니다
그당시 저는 20대 사회초년생이었고
그리 대단한 덕을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표를 준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그가 청년정책을 펼치면서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투표의 효능감도 느끼고 대통령 당선즈음부터
민주당원이 되어 본격적인 정치 고관여층이 되었습니다
정권 빼앗기는 꼴도 보고
지선 참패도 보고 당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도 보고
별꼴을 다봤지만 솔직히 이번 철거사태가 제일 화나고 답답합니다
이재명 악마화에 시달렸던 지난날을 복수하려고
민주당 해체 작업을 하는 건가 싶습니다
아무튼 잡소리가 많았는데
이렇게 빠가 까가 되어갑니다
30대인 저도 이러는데 늘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었던
코어 4050들은 대체 얼마나 허탈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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