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쌤 (218.♡.56.26)
2026년 6월 28일 AM 10:11
당시 87민주항쟁으로 직선제를 획득하고 첫 대선에서 부터 어린 나이지만 김대중을 연호했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민주진영을 지지하지 않은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투표장에 나가서 민주계열을 찍지 않은 적이 없고, 내가 지지했던 대통령을 그 어떤 이유에서든 지지철회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이재명대통령에게도 환호와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문재인을 지지했고 지금도 지지한다는 이유로 반명이자 내부의 적이되어 있더라구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재명지지자가 된거 아니었나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한데 이재명대통령께서는 명확히 정리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난해한 언어로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우리가 성남시장 이재명에 열광했던 이유가 뭡니까?
그 속시원한 언행과 선명성 아니었나요?
그런데 이제는 서는 자리가 달라졌다고 보는 풍경도 달라졌는지 모호함의 언어로 지지자들의 분열을 방관하십니다.
아니 더 나아가 슬그머니 진심을 의심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적으로 만드는 언어의 편에 서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정치를 알게된 이후 처음으로 내가 지지하던 대통령에 대해 방관자가 되고, 민주당이 김민새의 당이 되면 선거권을 가지게 된 이후 처음으로 다음 선거에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려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주말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주말 마무리들 잘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 우
우지2
10:23 · 1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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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DJ를 외쳤던 제가 노무현 문재인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그냥 민주진영이 잘 되기를 바랬고 이재명 정부 또한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씁쓸합니다. 민주진영을 지켰던 사람들을 헌신짝버리듯 버리지 말아주세요. 분노가 들불처럼 일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