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란디르 (182.♡.58.25)
2026년 6월 28일 AM 10:28
사람이 좋을때는 어떤 점이든지 좋은 점만 찾아내고,
사람이 싫을때는 어떤 점이든지 싫은 점만 찾아냅니다.
저는 이 부분은 인간이므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냉정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도 요 며칠 강도높은 비판의 글들을 올렸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해석과 글들이 조금씩 늘어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딴지에서는 예전에 끝난 해경궁김씨 논란까지 다시 가져오는 글도 있더군요.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수준까지 가면, 잭나이프든 용역들에게도 명분을 주게 됩니다. 명박산성 쌓던 전경이 폭력시위땐 언제든 돌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감정이 격해지니, 예전엔 신경도 안썼던 정민철 리트윗 같은 사건에도 심력을 쓰게 됩니다.
사실 큰 틀에서 보면 이젠 별 일 아닌건데 말이지요. 조금의 확신을 더해줄 뿐.
(저는 뭐 사실 억지로 긍정적인 해석을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용역들에게는 뒤가 없습니다.
검찰개혁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완성되더라도 저들이 멈출것 같은가요?
당대표가 정청래가 되면 멈출까요?
이재명 당대표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긴 싸움입니다.
벌써 흥분해서 지치면 안되지요.
지켜야할것이 많습니다.
조금 냉정해집시다.
주말인데 맛난거 드시고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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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준파
10:30 · 223.♡.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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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10:31 · 125.♡.200.218
공감합니다.
선은 넘지 말되 계속 지켜보고 지적할 것만 지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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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10:31 · 223.♡.56.235
그래서 나가야하는데 안 챙기고;; 방구석에 누워서 뻘글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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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10:32 · 219.♡.13.46
우리가 지적 냉정함을 찾을때
우리의 냉정함을
이용해쳐먹는
대통령과 그 기생충 일당이 아닐까 우려도 되는 것이
사실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언제까지 냉정함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남은 4년내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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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시나무
→ 풍사재하
11:43 · 104.♡.68.24
현 시국의 이 혼란을 틈타
우리 다모앙이 수년간 다져온 정체성을
지금의 클리앙처럼 만들려는 간 보기 시도가
빠른 속도로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정치 이슈가 워낙 핵폭탄급이다 보니
평소의 경계심이 거의 무너져 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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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능계발
→ 풍사재하
13:17 · 121.♡.78.5
보트피플이 될지 덩케르크가 될지
우리는 이제 실패를 받아들여야 할지 모릅니다.
성공적인 실패를 준비한다면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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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백없이24
10:32 · 49.♡.71.183
윤거니도 견뎠는걸요ㅎㅎ
- 그
그대의벗
10:34 · 220.♡.132.46
걍 관망하면서 지켜봐야겠지만 표는 못 주겠습니다. 국힘한테 준다는 것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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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을이
10:35 · 175.♡.109.85
소설 써놓고 거기에 들어갈 팩트 찾다가
과거의 자료들을 들고 오는 건 ...
하면 안될 행동이라고 봅니다.
'거봐라... 내가 이런다고 했제!' 식의
무당 놀이도 너무 선을 넘는 것이구요.
어차피 국민과 지지자들은
지지율과 선거로 심판할 수 밖에 없죠.
선 넘는 비난은 용역과 촉법에게
좋은 재료로 쓰여서 다시 돌아올 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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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noPark
10:36 · 1.♡.51.253
어찌되었건,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뿌리 뽑으려했던 개혁 대상들을 걸러내야 합니다.
어떤 극악 무도한 의사결정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라도 더 그 공동체에 유익한 행위를 더 하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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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젠 뭐 모르겠습니다 더 욕해봐야 소용도없고 스스로가 지지자들에게 레드가되겠다면 당대표부터지키고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