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 (116.♡.81.158)
2026년 6월 28일 PM 02:32
수박들이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김어준 만큼 자신의 편에서 지지하고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있었던가요?
유시민 작가처럼 2번의 대선 모두 방송에 나가 열렬한 지지 응원을 해준 사람이 있었나요?
김어준, 유시민 작가에게 받은 도움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지원이였습니다.
김어준은 지금도 뉴B들한테 온갖 욕을 먹어도 그들과 이재명을 향해서 비난하지 않고 있지요.
여기서 일단 그릇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한 사람들에게 등 뒤에서도 아니고
정면에서 칼을 꽂아버리다니요.
의리는 둘째 치고 일말의 양심도 없는 이재명.
지지자는 물론 김어준, 유시민 작가도 언제나 갈아 끼울 수 있는 "전구다마"로 생각한거죠.
내 앞길에 도움이 되니까 잘 이용해야지.
이런 사고방식이 꽤 깊게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능력만 좋으면 쓴다."는 보수인사를 영입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죠.
쓰레기 들만 계속해서 모아가는 데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겠지요.
저는 오늘부터 대통령 호칭을 빼기로 했습니다.
댓글 (11)
-
BBlossom
06.28 · 220.♡.153.87
-
CCrow
→ Blossom 작성자
06.28 · 116.♡.81.158
공취모를 그냥 놔둘 때....느낌이 싸했어요....소인배의 향기가....
-
사사막여우
06.28 · 223.♡.85.120
이재명 대통령 만드는데
총수와 유작가의 지분이 50%는 된다고 보는데
이 사태에 대해서
총수와 유작가가 책임지게 될것 같아 슬프네요.
-
CCrow
→ 사막여우 작성자
06.28 · 116.♡.81.158
그렇죠. 사회생활할 때 저런 사람 가끔 보이는 데 끝이 좋지 않죠.
-
독독사소
06.28 · 211.♡.59.96
너무 멀리 나가지 맙시다.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한 추측과 비판은 꼭 필요하지만, 부정적 인격판단까지 해버리면 본인 감정적 해소에는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결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솔직히 대통령이 잘못된 길로 가서 정권이 실패하면 우리 다 망하는 겁니다.
현재로선 비판과 설득을 통해 대통령이 바른 길로 돌아오게끔 최선을 다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 목적을 염두에 두고 비판을 하더라도 하고 욕을 하더라도 해야 하지만, 너무 지나쳐서 양심이 불량하하네 사기쳤네 일베 아니냐 해버리면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돌아올 수 있는 다리까지 불사르지는 말자는 얘기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지난 방송 마지막 멘트를 기억합시다.
-
CCrow
→ 독사소 작성자
06.28 · 116.♡.81.158
열심히 설득하십시오. 돌아올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런 일을 버리지도 않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방식으로는 이해도 용납도 되지 않는 일들의 연속이라 설득할 자신도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마지막 멘트를 기억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이재명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재명의 답은 정민철 피드 리트윗으로 보여줬습니다.
왜 다들 사고는 저쪽에서 쳤는데 우리 보고 자중하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 시키는
-
독독사소
→ Crow
06.28 · 211.♡.59.96
최소한 다같이 망하는 길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에 동의하신다면, 그 비판과 설득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는 언급 만큼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하는 것입니다.
-
CCrow
→ 독사소 작성자
06.28 · 116.♡.81.158
"최소한 다같이 망하는 길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에 동의하신다면 "
이런 조건부로 말씀하시지 말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개개인의 비판에 이런 조건을 먼저 달아버리면 '너는 우리가 망하길 바라지?' 이런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오인하게 만듭니다. 물론 님이 그럴 의도로 말씀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요.
-
Pplaintext
06.28 · 106.♡.79.227
윗분 말처럼 금요일까지는
아주 극미량의 기대감,
기회를 주자는 생각이 있었으나
주말에 전광석화처럼 보여준 피드백은
전쟁을 선포한 트럼프와 같아 보였습니다.
사람은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후 사람의 행동을 보면 변하기 어렵다는걸 알게 되죠
변하지 않는 사람은 보통 버리는데요
그럼에도 대통령이라 써먹어야 하니
또 다른 수단으로 비판을 이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력으로 변하지 않으면
지지율 등으로 변할 요인이라도 만들어야죠.
한 글자 한 글자 적으면서도
참 어이가 없네요..
-
CCrow
→ plaintext 작성자
06.28 · 116.♡.81.158
정상인을 자꾸 비정상인으로 몰아가는 가스라이팅하는 흐름도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걸 원하는 건 아닌데 참 사람 모르겠네요.
아무리 충언을 해도 변화의 여지는 안 보이니 지지자들이 지지율 하락을 원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와버린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구치소에 들어가더라도 전처럼 응원 못할거 같고 전처럼 관심도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