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125.♡.228.217)
2026년 6월 28일 PM 03:44
일단 제일 이해안되는게
학폭 피해자 여고생
영화초반 일진 커플 한테 밥값 삥뜯기며
무기력하게 등장 ... 그래서 저러다 일진들이 발암질 해서
희생당하겠다 생각했더니
웬걸 전지현의 불끄라는 지시에 혼자만 정신차리고 불을끄고
제일 먼저 초밥집에서 탈출하는등 꽤나 적극적인 모습도 보임(괴롭힘 당하는 캐릭이라고 보기 어려웠음)
이해가 안되는건 영화내내 여자일진을 구해주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데
이게 너무 말이 안되는 행동이라 몰입을 깨더군요 ... 왜 저렇게 까지 ? 그생각이 계속듬
나중에 전지현은 죽은경찰 핸드폰 찾으로가고 묶여있는 구교환과
여고생 2명이 남게 되는데 둘이서 하는말이
일진: 너는 어떻게 이상황에도 침착하냐?
피해자: 니들 패거리랑 다니는게 더 지옥이였으니까
라는 대화를 나누는데 이것때문에 앞에 보여줬던 피해학생의 이타적인 행동이
더이해가 안감
자신의 학창시절을 지옥으로 만든 사람을
목숨까지 걸고 구해준다는게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피해학생을 끝내 희생자롤로 쓴것도 마음에 안들었음
뭐 ...완벽을 바라는건 아니였지만
디테일하게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쉬웠네요 ㅜ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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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06.28 · 61.♡.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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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ssing
06.28 · 121.♡.79.241
그 감독 작품중에 디테일함과 개연성 있는 작품이 애초에 전무하죠. 그냥 뇌를 빼고 봐야 스트레스가 덜 하더라구요. 개연성 따지면 영화에 몰입 자체가 안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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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다 와서 그런거 같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