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이 정치인으로서는 낙제여도
FV4030

Lv.1 FV4030 (122.♡.199.87)

2026년 6월 28일 PM 05:06

조회 944 공감 0

축구는 정말 좋아했고, 히딩크 모셔오고, 말 그대로 백년대계를 꿈꾸며 네덜란드 사람들 불러다가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했고, 효과도 많이 봤죠. 물론 그 역시 권위적인 면이 강해서 그림자도 있었고 정몽규 체제로 이어지는 단점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만요.

근데 정몽규는 기존 시스템도 망가뜨리고 부정부패를 일삼더니 한국 축구를 나락으로 보내는군요.

댓글 (10)

  • 베더

    베더 Lv.1

    06.28 · 118.♡.13.105

    유럽 귀족들이 축구클럽 하나씩 끼고 있어서 그거 부러워 못 놓는다는 말도 있더군요…

  • metalkid

    metalkid Lv.1 → 베더

    06.28 · 125.♡.233.53

    + 해외 나들이 할 때 의전도요.

  • 신밧드의보험

    신밧드의보험 Lv.1

    06.28 · 122.♡.177.103

    정몽준도 똑같은 권위주의 탑다운 방식이었어도

    축구에 대한 애정도와 협회 운영 능력에서는

    사촌 동생이랑 비교되는게 실례죠.. 정몽준때는

    말단 직원이랑 축구 가지고 말싸움하고 토론하고

    야 내가 그땐 미안했다 하는 문화는 있었다는군요

    물론 이젠 정치판이든 축구판이든 나오지 말고

    쉬어야 하는 노인네지만...

  • 6미리

    6미리 Lv.1

    06.28 · 211.♡.220.186

    사람들이 정치 관두고 축구나 하란 소리 할 정도로 정치적 감각은 제로에 가까워도 축구에 대한 애정은 높이 샀죠. 뭐... 뭐든 상대적이겠지만요

  • 게으른고양이

    게으른고양이 Lv.1

    06.28 · 222.♡.148.130

    당시 축협은 거의 현대 그룹 내부에서도 제일 엘리트 기획라인이 파견나와 장악했었고, 어설픈 축구인 출신 행정가들은 제대로 발도 못붙이거나 해도 얼굴 마담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오히려 축구인들이 소외받는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그때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지금껏 굴러온 거였죠.. 정몽규랑은 차원이 달라요..

  • Ortega

    Ortega Lv.1 → 게으른고양이

    06.28 · 221.♡.184.184

    그 중 한분이 가삼현씨입니다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06.28 · 118.♡.3.186

    아까 갱규옹 출마 소리 나오던데

    그쪽이 더 참신할수도 있겠다 싶네여

  • 3

    3컴마6 Lv.1

    06.28 · 75.♡.170.250

    아닙니다. 정몽준 집행부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현대중공업에서 파견된 A급들이 있었고 외교는 잘 했으나 시스템은 없었습니다.

  • 5호라

    5호라 Lv.1

    06.28 · 175.♡.10.77

    옛날 돈없던 시절 돈 많은 그룹 회장님들 협회장 주던 관행

    이제 돈 좀 벌리면서 자생 되는 종목은 그만 해도 될거 같은데

  • 홀린

    홀린 Lv.1

    06.28 · 39.♡.230.120

    똑같은 수준의 XX죠. 정몽준씨 울산에서 여러가지 일삼았던 여러가지 일화들 보면 정몽규랑 똑같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다만 밑에 있던 분들, 축협의 원래 인재들. 그런 분들과 천운이 좀 따랐던 거죠. 고대를 안 나와서 다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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