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원 탈퇴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7 16:38
본문
저는 정치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어느날 뭔가 착해보이는 사람이 음해를 당하는 것 같아서 힘을 좀 실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회원 가입하듯 당원이 되었어요.
아마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당원이 되신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은데…
사실 저는 민주당의 정치 경제적 스탠스와 잘 맞지 않아서
선거 때마다 마음에 드는 다른 당이 있어요.
그런데도 민주당원인 이유는 이번 일 처럼 비상식적이라 생각하는 일이 자꾸 일어나서
그리고 민주당이 제대로 올바르게 되어야 우리 시민들의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해서
매번 이번 사건만 넘어가면 탈당해야지, 이번 사건만 넘어가면 탈당해야지 하면서 계속 당원인 상태로 있게 됩니다.
하.. 멀기만 하군요. 죽기전에는 좀 공정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나라를 볼 수 있을까요
댓글 4
/ 1 페이지
탄소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당원이 계속 지켜보지 않으면 수박같은 종자들이 잡초마냥 계속 튀어 나올테니 국짐 사라지고 민주당, 조국혁신당 양당체제가 이루어 졌을때나 탈당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런날이 올까요?ㅠㅠ
하압님의 댓글의 댓글
@탄소님에게 답글
국힘만 사라지면(선결조건)... 그 상태라면 수박이 좀 있는건 감수할수 있을것도 같아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매번 흥미진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