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에서 예배보면서 든 생각
렉투스

Lv.1 렉투스 (112.♡.18.232)

2026년 6월 29일 AM 10:29

조회 815 공감 0

왜 예배당에는

노인들만 잔뜩 앉아 있을까?

예전에는

청년과 중장년들로 북적이던 교회였는데

그 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저희 교회는 정치 이야기 하는 그런 교회도 아닌데 말입니다

댓글 (11)

  • 셀라비

    셀라비 Lv.1

    06.29 · 61.♡.40.20

    정치이야기 유무를 떠나서 요즘은 교회 전반적으로 청년 유입이 어려운 실정인것 같아요.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더군요

  • swift

    swift Lv.1

    06.29 · 114.♡.173.150

    통계적으로도 젊은 사람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죠.

    주변에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모태신앙인 분들 밖에는 없습니다.

    이름부터 딱 보면 교회분이시구나...아는 분들이요.

    근데, 심지어 그 분들 중에도 젊은 친구들은 교회를 열심히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젊은 사람들 중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적어질 수록 건강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여러 의미로, 여러 분야에서 말이죠...

  • 끌라라 Lv.1

    06.29 · 220.♡.107.113

    소위 기존 정통 기독교 계열의 전도 방식이 청년들에게 안 먹힌다고나 할까요?

    소위 사이비 계열의 공격적인 전도 방식이 요즘 청년들에게 먹히나 봐요....

    전 종교가 없는 사람이지만....저희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천지의 교육원이 있는데...

    거기에 엄청난 인구의 청년들을 볼 때마다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시내 청년들은 거기에 다 있는 느낌이거든요.

    기존 교회의 타락과 함께 생긴 부정적인 인식도 있겠지만.

    이젠 완전 자영업과 동일한 느낌을 가지는 개신 교회들이 자생하려면...

    뭔가 새로운 방식을 생각하지 않으면 온건한 교회들의 생존이 어려울 것 같아요....

    사이비 아니면 극우성향의 대형교회만 잘나가는 현실;;;;

    그리고 이런 사이비나 극우 성향의 대형 교회를 보면 종교가 없는 일반인들은 종교를 가지고픈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곧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사회에서 교회가 어떤 가치를 가질꺼냐라는 실존적인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봐요.

    (몇 십년 뒤에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사이비 종교의 교주로 행세하지 않을까~~ 한다는..ㅎㅎㅎ)

  • 2themax

    2themax Lv.1

    06.29 · 119.♡.53.5

    교회가 요즘 청년들을 끌어들일 요소가 전혀 없죠. 렉투스님 다니시는 교회는 아닐지 몰라도 대부분의 교회가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묶어 설교를 빙자해서 가르치려고 들잖아요. 그리고 재미도 없고, 살기 바쁜데 일요일 아침에 거기 갈 여유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30년 다닌 교회 끊은 게 지금도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ㅣㅣㅣㅣㅣ Lv.1

    06.29 · 73.♡.36.67

    그분들이 어디로 간게 아니라 그대로 계신거 아닐까요? 예전에 청장년이 나이들어서 노인들이 된

  • swift

    swift Lv.1 → ㅣㅣㅣㅣㅣ

    06.29 · 114.♡.173.150

    하지만, 어디든 활성화된 집단이라면 계속해서 젊은 인구가 유입이 되죠.

    그래서 기존 분들은 당연히 늙어가지만, 젊은 사람들도 계속 보여야 합니다.

    근데, 구성원의 평균 연령이 자꾸 올라간다?

    그런 젊은 세대의 유입이 없다는 거고,

    그 집단은 쇠락하고 있다는 얘기죠.

  • 타인의취향

    타인의취향 Lv.1

    06.29 · 182.♡.50.72

    이것도 일종의 개독 프레임 악마화죠

    근데 그책임 또한 종교인들에게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당장 김용민돼지 목사 영상 댓글에 많이 달리는게 니가 목사면 나는 예수다

    종교의 순수성이 거의 사라져서 안타깝죠

  • 다시머리에꽃을 Lv.1

    06.29 · 106.♡.79.65

    청년층들은 안믿거나 그렇지 않다면 신천지 등으로 많이 빠졌죠

  • 돌을든남자 Lv.1

    06.29 · 119.♡.122.86

    경험상 선배들의 삶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청년이었을때 자주 듣던 이야기가 젊은시절을 헌신해서 봉사해라 어떻게 해라, 청년이 비젼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등등 수많은 압박의 말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젊은시절 그렇게 교회에 올인하다
    시피열심히 활동했던 선배들의 나이먹은 현실 인생이 그다지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고 좋아보이지 않는 측면이
    어쩌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당시 종교를 떠나서 개개인적으로 역량이 아주 탁월한 친구들 말고
    보편적인 선배들의 인생들을 살펴 보니 답답함이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측면도 없지않나 싶어요...
    이건 정말 쉽지 않은것 같은데 교회가 청년들한테 뭔가 방향성을 제시해 줄만한 역량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06.29 · 121.♡.214.196

    연애 아니면 젊은 사람을 당길만한 요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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