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치인에 대해 하는 착각
코미

Lv.1 코미 (118.♡.3.102)

2024년 5월 17일 PM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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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주주의 사회이고, 민주주의 사회의 주체는 바로 시민입니다.

정치인은 숭배할 신도, 충성할 주군도, 존경할 영웅도 아닙니다. 

그저 대표이자 대리인이자 도구이자 종복이죠.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그걸 망각하고, 정치인들도 그걸 유도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당해서 생각없이 몸과 마음을 다 맡겨버리는데 그 결과는 결국 뒷퉁수죠.


전 그레서 정치인을 냉정하게 봅니다.

건조한 비즈니스 관계처럼 기브 엔 테이크, 팃포텟으로 나갑니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나 정치인이 내가 생각하는 이익이나 이상을 실현한다면 그만큼 지지하고 도와줍시다.

하지만 배신하고 자기만 생각한다면 당연히 지지를 철회하고 피해를 당한 만큼 갚아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켜보면서 점점 신뢰가 가면 그만큼 더 마음을 주되, 언제나 만일을 생각합시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 하면 일 잘하네 하고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지며

만약 그가 배신하면 슬프거나 스트레스 받기보다 그럼 뭐 넌 안 뽑고 안 돕는다 하고 저도 돌아섭니다.


그게 제가 민주주의 사회 정치에 참여하는 생각이자 행동원리인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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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포첸통

    포첸통 Lv.1

    24.05.17 · 106.♡.194.129

    사실 우리나라 현상황에서 내마음에 드는 정치를 찾으려면 본인이 정치인이 되야되죠. 물론 초심이 안변할거라는 가정이 있어야..가끔 답내뛰가 생각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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