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6년 7월 1일 AM 08:38

학교는 현재 청룡기 잔여 경기 기권을 포함한 수습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2·3학년 선수들의 대학 진학과 프로 입단 등 진로가 걸린 만큼 학부모들과 최종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안을 심의한다. 공정위에서는 배재고 징계 여부와 함께 2일 예정된 순천효천고와의 청룡기 2회전 개최 여부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도 별도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제일고는 협회에 공식 항의서한을 제출했고, 교원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며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온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재고 졸업 선수를 지명하는 구단도 응원하지 않겠다”, “단순한 응원 실수가 아니라 희생자를 조롱한 행위”, “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와 학교의 책임도 물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향후 신인드래프트에서 배재고 출신 선수를 지명하는 구단까지 불매 또는 응원 보이콧 대상으로 삼겠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격앙된 분위기다.
프로 진출을 앞둔 선수들에게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KBO 규약은 학교폭력으로 자격정지 이상 제재를 받은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사안이 해당 조항에 직접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물의를 빚은 선수를 지명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프로 지명 어차피 한둘 받을까 말까 할텐데, 굳이 저 학교 선수를 뽑을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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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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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마토
07.01 · 211.♡.1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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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7.01 · 61.♡.152.133
몇 년 전에 학폭 이력 있던 김유성 같은 경우는 포지션도 투수고 나름 유망주다보니 뽑는 구단이 있었는데,
쟤네들 중에서는 안 뽑으면 아쉬울 수준의 선수는 없어요.
프로구단들이 굳이 부담을 안으면서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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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 heltant79
07.01 · 119.♡.207.200
전 두산 감독 이승엽이죠…정말…베어스 이미지가 범죄두인데…그러거나 말거나 뽑는…
실력도 안 좋아서 1군 경기에 안 보여서 그나마 좀 괜찮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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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 joydivison
07.01 · 61.♡.152.133
직구 테일링은 매력적이었는데 제구 불안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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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saMinor
07.01 · 121.♡.77.65
SSG가 다 데려가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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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루
→ UrsaMinor
07.01 · 119.♡.193.129
SSG도 힘들죠. 힘들게 사태 진정시킬려고 애쓰는데, 지금 입단시키면 기름 붓는격이라
- 그
그대로멈춰라
→ 태루
07.01 · 106.♡.193.4
멸콩 회장님이 좋다고 데려갈듯 하네요. 회장님이 언제 주변 눈치 신경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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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7.01 · 223.♡.235.65
아주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의 미래 같은 낭만은 죽은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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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07.01 · 125.♡.237.209
현실적인 불이익을 주는 게 최선의 징계라고 생각해요.
프로 계약은 극소수만 가능할 테고(배재는 야구 유망주가 거의 없는 학굡니다) 대부분 대학 진학을 노릴 텐데 대학에서 배재 출신은 야구 특기생 선발을 안 하면 됩니다.
공부해서 수능을 보든가 적어도 야구 선수로는 프로든 대학이든 상위 레벨 진입을 못 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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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 biogon
07.01 · 118.♡.81.10
배제고 3명 프로 야구단 3곳이 지명 순위권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중 한 것은 기아...
그런데 전 지명 안 되고 그런 일은 없을 거로 봅니다.
물론 여론이 좀 더 모이면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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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야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