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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21세긴데 정치인은 18세기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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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2024.05.17 20:07
291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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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압축 성장의 폐해일까요?

이번 직구 사태도 그렇고 근 몇십년간 규제나 정책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은 충분히 똑똑하고 판단할 수 있는데,

정책이 정치가 언론은 18세기인거 같습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5.17 20:12
18세기 시민들이 꽤 있어서 18세기 정치인들이 유지되는 겁니다.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15
@당무님에게 답글 18세기네요.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의 댓글

작성자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 (125.♡.79.144)
작성일 05.17 20:13
15세기 시민들이 30% 정도있어서 평타 치는 겁니다.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15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에게 답글 딴소리라 죄송한데 아이디 보고 흠칫 했어요.
무섭네요.ㄷㄷ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 (125.♡.79.144)
작성일 05.17 20:19
@이적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혹시 이유라도?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25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에게 답글 무소의 뿔이라고 예전 어느 사이트에서 유명한 분이 있었거든요.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 (125.♡.79.144)
작성일 05.17 20:28
@이적님에게 답글 ㅎㅎㅎ 클리앙에 있을때도 한번 고초를 겪었죠. ㅎ 닉을 바꿔야 겠네요. ㅎ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진흙에 더렵려지지 않는 연꽃가 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교 최초 경전 이리는 수타니파타에 나오는 경구 입니다.

이 경구가 너무 좋아서 쓰고 있는데 지난 일을 깜빡 했네요.  나중에 변경 해야 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ㅎ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39
@무쏘의뿔처럼혼자서가라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안바꾸셔도 돼요.
저도 그 경전은 한번씩 곱씹어봅니다.
마음에 겁심이 들 때나 흔들릴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모앙은 다모앙이니까 그냥 쓰시지요.
타인은 타인이고 님은 님이지요.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211.♡.112.34)
작성일 05.17 20:23
18세기가 대통령자리에 있으니...뭐~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26
@매튜벨라미님에게 답글 18세기긴 한데  마인드는 아주 그냥 20세기같다라구요.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05.17 20:44
@이적님에게 답글 좀 장수하시면 28세기가 되겠군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5.17 20:48
18세기 답게 탄핵 이런거 버리고 '단두대' 로 처리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은 저도 가끔 듭니다..

이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5.17 20:55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네. 다들 비슷한 마음이신거 같습니다.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218.♡.171.32)
작성일 05.17 21:35
사람이 생각하는 틀은 잘 변하지 않죠.  그리고 환경이 변했음에도 자신의 판단기준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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