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다 봤습니다.
외
외선이 (125.♡.200.106)
2024년 5월 18일 AM 01:44 · 수정됨(07:48)
조회 2,836 공감 0
배우들의 연기, 감독의 연출, 시나리오
모든 게 좋네요.
작품이 상당히 깔끔하게 진행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정신적 압박감이 심해집니다.
하여튼 최근에 본 작품중에 최고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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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군멍군
24.05.18 · 108.♡.52.134
저는 아직 안 봤는데 재미와 완성도면에서 오징어 게임 정도 되나요? -
외외선이
→ 장군멍군 작성자
24.05.18 · 125.♡.200.106
저는 오징어 게임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오징어 게임의 소재가 더 대중적이기는 합니다. -
장장군멍군
→ 외선이
24.05.18 · 108.♡.52.134
오..괜찮은가 보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흔흔적의의미
24.05.18 · 58.♡.151.58
저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많이 힘드네요ㅠ -
공공명정대
24.05.18 · 211.♡.196.46
재미 있나요?? 예고편은 제 스타일이 아닌듯한듯해요 ㄷㄷㄷ -
외외선이
→ 공명정대 작성자
24.05.18 · 125.♡.200.106
저는 수작과 명작 사이 같아요. -
Ccatopia
24.05.18 · 118.♡.172.85
다봤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기생충 마지막에 느꼈던 마음의 무거움도 느껴지고요
개인적으로는 오징어게임보다 신랄했던거같습니다 - 반
반차내자
24.05.18 · 39.♡.19.217
원작을 본 아내는 오래전이지만 내용이 다 기억 난다면서 별 재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전 괜찮았어요. -
HHCChae
24.05.18 · 58.♡.240.242
저도 보는중인데 재미로 보다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
동동시영화
24.05.18 · 124.♡.238.30
전 웹예능은 봤지만 원작은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 일단 8명의 캐릭터가 모두 개성이 뚜렷한데 그걸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고 연출도 기본 퀄리티가 좋은데다 몇몇 장면의 표현력도 좋아서, 앉은 자리에서 쭉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다들 비슷하게 느끼실 듯한 불쾌감과 무거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극 내부에서 해소/감당을 못한 것 같은 불쾌감이었습니다. 광기의 극적 개연성이나 필연성은 부족하고, 장르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강한데, 강하게 튀어나오는 그 지점들이 현실에 비춰 시청자들을 이끄는 인식들이 비윤리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도파민과 자극을 쫓는 동시대의 모습을 풍자한다기 보단 기름을 붙는 것 같달까요.
보는 동안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나 <퍼니 게임>이 떠올랐는데, 그래서 더 저런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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