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식장이 제3의길을 말씀하셨나 봅니다.
벗님

Lv.1 벗님 (104.♡.68.24)

2026년 7월 4일 AM 08:16

조회 1,838 공감 0


강훈식 비서식장이 제3의길을 말씀하셨나 봅니다.

기존 진보 문법엔 대중적 피로감이라고 하시네요.

과연 그럴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민주당이 진보적인 성향의 정당이긴한가?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적이 있었나?

급진적이진 않더라도 진보적이기라도 했었나?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국민의힘이 보수라는 타이틀을 선점해서 그렇지,

민주당이 하는 걸 보세요.

여느 나라의 보수 정당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는 진보 정부 같은 건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대중적인 피로감도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하죠.

그럼 현재 느끼는 ‘대중적인 피로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힘있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민주당‘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저렇게까지 강력하게 추진하고 종지부를 찍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민주당이 속 시원하게 했었나요?

이런 사정, 저런 사정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서

적당히, 적당히, 아니면 뒤로, 뒤로 조금씩 밀어내는 모습을 보며

‘대중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겁니다.

한나라당, 국민의힘이 집권을 하면 어떻게 하던가요?

칭찬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매몰차게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데로 진행하잖아요.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몰아주며,

진정 하고자 하는데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라고 해줘도

미적미적 지금처럼 하고 있으니 ‘대중적 피로감’을 느끼는 겁니다.

’제3의길’이요?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강력하게 해보세요.

굳이 그런 길을 탐색하지 않아도 이 길이 확장되고 넓어질 겁니다.

끝.

댓글 (21)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07.04 · 116.♡.51.233

    제대로 하라고 판깔아주면 지들 이익에 눈이 멀어 안하고 죽을거 같으면 국민들이 구해주셔야 합니다. 징징 거리고 막상 또 도와주면 하라는거 똑바로 안하고 누가 잘못하고 피로감 이야기 하는거죠? 어이가 없네요. 참나..

  • 순돌이전파사

    순돌이전파사 Lv.1

    07.04 · 1.♡.26.103

    죄다 변명같아요.

    제 3의 길로 가든 제 4의 길로 가든 다 알겠으니

    검찰개혁이라도 마무리하고 뭘하든 해야지

    이건 뭐 지선 끝나고나니 전당대회 코앞에두고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선언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사법개혁, 언론개혁은 시작도 못했습니다.

    민생이고 부동산이고 뭐고 가네 지금 다 엉망입니다.

    검찰개혁 지겹다며 민생을 돌봐야하네 주접떠는 것들이 나오는거 보면

    이 정권은 검찰개혁 드럽게 싫은가 봅니다.

  • 풍사재하

    풍사재하 Lv.1

    07.04 · 219.♡.13.46

    진보식 문법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물어야 할 것입니다

    섬나라 왜구 강점기, 매국노, 국민학살, 쿠데타, 내란등을

    비판하는 것을 진보식 문법이란 것 아닌가요

    이병태가

    어제 말한 것 "북한식"

    함돈균이 진보는 고 노무현 앞세우는 병자정치라 말하는

    이런게

    진보식 문법인지

    강훈식은 제대로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우리 아픈 역사와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식

    참석은 그냥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기식 생쇼였는지

    내년부터는 기념식 불참을 예고 하는 것인지

    우려가 되네요

  • 바람이흐르는길 Lv.1

    07.04 · 39.♡.117.21

    사기 공약으로 당선되고, 그 공약은 지키기 싫다. 국힘당과 똑같은 거죠.

    그걸 민주당에서 똑같은 짓을 한다고요. . . 민주당 정체성에 위배 되는 거죠

  • 득과장

    득과장 Lv.1

    07.04 · 218.♡.122.78

    제 3의 길은 니 혼자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나는 내 나름대로 오랫동안 걸어온 내 갈길 갈테니.

  • 윤사모

    윤사모 Lv.1

    07.04 · 223.♡.54.29

    그럼 당신들은 모두 정계은퇴해야죠. 당신들이야말로 "대중적 피로감"의 주범 아닙니까? 진보적 가치를 구현하겠다고 표를 구걸해 한 자리씩 차지하더니 이제와서 진보진영이 시키는 일은 못하겠다?

  • 지와타네호

    지와타네호 Lv.1

    07.04 · 223.♡.55.201

    3의 길이든 4의 길이든 나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나가서 새로운 외연 확장의 길 만들면 될일이죠

  • 자연스런삶

    자연스런삶 Lv.1

    07.04 · 112.♡.92.5

    훈식이형...

    왜 그랴 자꾸...

    미워질라 하네...

    정무만 보라니까...

  • 붉은스웨터

    붉은스웨터 Lv.1

    07.04 · 114.♡.248.210

    3,4,5길 100길 너님들 맘대로 하세요...대신 나가서 너님들끼리 당만들어서 먼짓들 하라구요...꼴랑 국회원 나부랭이님들이...지들세상이지...

  • UrsaMinor

    UrsaMinor Lv.1

    07.04 · 61.♡.35.230

    뭐라도 제대로 해놓고 피곤하네 어쩌네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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