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의] CNN-션'디디' 콤스가 캐시 벤츄라를 폭행하는 장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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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단독 입수한 2016년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션 '디디' 콤스가 당시 여자친구 캐시 벤츄라를 붙잡고 밀치고 끌고 차는 등 다투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이는현재벤츄라가11월에제기한 연방 소송의 주장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2016년 3월 5일에 촬영된 여러 카메라 앵글로 편집된 이 영상은 현재 폐쇄된 로스앤젤레스 센추리시티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발생한 사건 당시 래퍼, 프로듀서, 사업 거물인 벤츄라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공개적으로 공개된 호텔 내부 사진을 바탕으로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영상에서 벤츄라는 호텔 방에서 나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른 빗이 벤츄라를 따라 복도를 달려갑니다. 그는 그녀의 뒷목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여전히 한 손으로 수건을 감싸고 있던 그는 그녀를 발로 차려고 몸을 돌리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벤츄라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콤스는 엘리베이터 근처 바닥에서 지갑과 여행 가방을 가져옵니다. 그는 뒤돌아서서 벤츄라가 바닥에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을 때 다시 발로 차버립니다. 영상에 따르면 두 번의 발차기 사이에는 약 4초의 공백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잠시 벤츄라의 스웨트 셔츠를 잡고 방으로 끌고 가버립니다.
그런 다음 벤츄라가 천천히 일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는 바닥에서 물건을 집어 들고 엘리베이터 근처 복도 벽에 있는 전화기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여전히 수건과 양말을 신은 빗이 돌아옵니다. 보안 카메라 바로 맞은편 거울에는 빗이 벤츄라를 밀치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몇 초 후, 그는 의자에 앉아서 테이블에서 물건을 집어 벤츄라를 향해 힘껏 던집니다. 빗은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누군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면 다시 벤츄라 쪽으로 돌아갑니다.
컴즈와 비공개 합의를 한 벤츄라는 CNN이 입수한 동영상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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