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6년 7월 4일 PM 06:54
여름은 확실히 블록버스터도 좋지만 공포 영화나 공포/스릴러 영화의 계절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10년만의 신작 호프의 정식 개봉 (15일) 전에 볼수 있는 기회를 잡았는데 못 갈것같습니다 ㅜㅜ 5년전 랑종은 원안/제작관여랄까요. 암튼 올해 첫 언택트톡이라는군요. 1년전에 잡힌 일정이네요. 암튼 아쉽습니다. 아직 예매 취소는 안 했습니다만 뭐 나중에 정식 개봉하면 보죠.
아직 패신저 이 영화. 롯시에서 아직 안내려갔고 독산점에서만 오늘 내일 야간에 상영이 잡혀있네요! 월요일 이후 일정은 네이버 기준 아직 안 보입니다!
남은 주말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페신저 (2026)
우선 롯시 단독이며 제인도, 라스트 보이지 오브 데메테르,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 등의 공포영화로 알려진 노르웨이 감독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의 6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영화의 모양새는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혹은 같이 흐르는 느낌이 있다가 급 초자연 오컬트로 갑니다. ^^; 초중반의 신선함이 반감되는 모양새죠. 암튼 로드무비면서 공포영화. 결은 다르지만 작년에 개봉한 시라트와도 유사합니다. 뭐 시라트보다 충격이 덜하긴 합니다만 암튼 화려한 특수효과보다 긴장이나 압박감이 취향이신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공포 영화 입니다.
우선 남여 주인공이 연기력이 탄탄했으며 세부 장르가 변화하거나 복합 장르 등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평균치정도의 퀄리티는 보유합니다. 영화가 장편화되고 복합 장르가 된 이유는 제 추측엔 상업영화의 목적이 있어서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편으로 내면 알음알음 아는 분들만 보게될거니까요. 점프스퀘어 가 많은편이나 공포영화 매니아 분들은 예상도 되고 강도도 평이한 수준이실테고 .... 암튼 이 영화는 점프 스퀘어만이 주 공포요소가 아닙니다. 설정이 신선하고 맘에 드는 편인데요. 뭐랄까 설정 자체가 주는 공포...! 감독 필모중에 제 기준에 망작도 제법 있어서 해당 작품이 그중 제일 나은듯 보입니다.
여주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동명 sf소설이 원작인 미드 파운데이션에도 여주로 나왔었기에 매우 반가웠습니다. 뭐 파운데이션에 캐스팅 되기전에 연극이랑 유럽작품들에서 활동이 많았어서 연기력도 제법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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