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nLIVE (124.♡.137.94)
2026년 7월 5일 PM 10:17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입장에서 "무섭노"가 사투리 맞다는 소리는 그냥 멍멍이 소리입니다.
그건 그냥 사기 치는 겁니다.
그딴 흰소리 안 받아줍니다.
그리고, 우리말은 "문어체"와 "구어체"가 있고, 문어체에선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노" 외엔 사투리 0.0001도 안 쓰는 것들이 "그거 사투리 맞다. 어쩔?" 거리면 그건 당연히 비아냥대는 겁니다.
그 짓 옹호하는 사람들도 좀 솔직히 말하면 좋겠습니다.
그거 비아냥대는 거 알면서 모르는 체 하는 거잖아요.
댓글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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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07.05 · 121.♡.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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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UEnLIVE
→ 다마스커 작성자
07.05 · 124.♡.137.94
제가 이럴 때를 대비해서(응?) 친척들이 경남부터 경북 상주, 대구 까지 포인트별로 다 있습니다만....
정말 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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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 다마스커
02:14 · 118.♡.180.47
저도 칠곡쪽에서 10년 가까이 일을 했는데요 제가 활동 범위가 상주부터 경남 남해까지 였습니다
거래처 분들 ~노?를 쓰시는 분이 기억에 없었네요 친구놈도 경주 사는데 갸도 ~나? ~그쟈? 정도로 꿑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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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문자
→ 다마스커
08:45 · 121.♡.67.234
저는 부모님이 토종 경상남도 분이시라 모든 친척들이 사투리를 쓰시는데요.
저보다 손윗 사람은 와그라노 정도 수준으로 쓰시는데,
노란 리본을 가방에 달고 있는 손 아랫 사람은 가끔 저런 표현을 씁니다.
사투리가 변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이번 사태에는 그냥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언뜻 저들 세대가 저런 표현을 많이 써서 물든 건가? 싶긴 한데요...
교육이 그래서 중요한것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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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고 나서 아래 댓글의 <도시노> 를 보니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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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탄별
07.05 · 119.♡.243.186
노노거린지 이제 거의 20년 다돼가서 구분도 안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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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07.05 · 175.♡.11.23
부산출신 경상도 거주 1인입니다. 무섭노 란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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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인
→ 디_엘바토
02:50 · 58.♡.136.126
부산 출신입니다. 무섭노, 웃기노 이런 말 자주 듣습니다.
70넘은 우리 아부지도 수십년 전부터 썼습니다.
국립국어원도 올바른 사투리 용법이라고 합니다.
일베 나오기 전으로 검색어 넣어도 수없이 나옵니다.
물론 리센느라는 아이돌이 쓴 '도시노' 하는 말은 없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글로 쓰는 노는 대부분 일베라고 봅니다.
사람이 자기 바운더리에서만 있다보니 같은 경상도라도 절반은 쓴다고 하고, 절반은 그런 말 없다고 합니다.
저는 많이 들어본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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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뢰딩
→ 남인
08:32 · 223.♡.90.228
그럴리가요, 부산 토박이 30년 넘게 살았었는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국립국어원에 그런 용법 안 나옵니다. 2010년 이전에 있다면 가져와 보십쇼
그리고 님이 얘기한게 맞을려면 앞에 와그리 가 붙어야 합니다.
의문사나 강조가 붙어야 -노를 쓸 수 있어요
와그리 웃기노!, 와이리 무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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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뢰딩
0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오년삼촌
→ 남인
09:34 · 223.♡.46.92
혹시 국립국어원에서 어떤 식으로 찾으면 용법이 나오는지 찾은 방법을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방법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말씀하신 대로 다른 분들도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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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가 지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달라서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