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노래
폴셔

Lv.1 폴셔 (121.♡.117.112)

2024년 5월 18일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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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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