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7월 6일 AM 11:06

이날 유튜브 채널 ‘한길뉴스’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에는 집회 참가자 중 전원주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는 미국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리버티대 법과대학 교수의 연설 도중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집회장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탄 교수의 연설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전원주가 포착된 해당 장면 전후로 탄 교수는 “6·25 전쟁 이후로 미군과 한국군은 언제나 같은 편에서 싸웠다. 대한민국처럼 곁에서 싸운 동맹은 없었다. 베트남전 당시 미군에서는 ‘살고 싶으면 한국군에 꼭 붙어 있으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한다”며 “하지만 역사상 최초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싸울 때 도와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집회 사회를 맡은 배우 최준용은 “우리 애국청년들과 같이 앉아 계신 전원주 선생님 잠시만 일어나 달라”고 말하며 전원주의 참석 사실을 알린 뒤 다른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전 대표도 이날 연단에 올랐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원주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1일 민주당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충남 공주를 찾은 정청래 당시 민주당 대표는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함께한 현장에서 ‘전원주 선생님이 대표님을 보러 왔다’는 당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한 차량으로 향했고, 차 안에 있던 전원주는 정 전 대표를 보고 손뼉을 치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 전 대표는 전원주에게 “아이고, 안녕하시냐”라고 인사를 건넸고, 전원주는 차에서 내려 악수를 청했다. 이에 정 대표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민주당 유세에 이어 보수 집회에 참석한 전원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르니까 그냥 가셨나 보다”, “원래 친분 따라서 부르면 가는 분이라더라”, “심심해서 여기저기 마실 나가시는 거 아니냐”,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주식 철학을 이행하는 중이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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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뭐 여기저기 다니는 할머니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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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BCxBBD
07.06 · 21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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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omba
07.06 · 116.♡.84.164
원래 저런 사람이죠. 부고 소식도 별로 알고싶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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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07.06 · 175.♡.11.23
ㅋㅋㅋㅋ 진짜 재밌는 분이네요.
- 숏
숏봉봉
07.06 · 52.♡.246.99
기독교계에서 유산 엄청 탐내겠네
- 테
테이크타임
07.06 · 106.♡.198.72
제가 전원주씨라면 진보쪽 한번 도와줬다고+주식 부자됬다고 알려진 이후 소위 진보거지들이 얼마나 들러붙었을지 뇌피셜오네요.
떼낼려면 저쪽집회 한번나가주면 되는거죠.
- 스
스토니스
07.06 · 163.♡.151.8
우마렐(Umarell): 이탈리아어로 뒷짐을 지고 공사장 등을 구경하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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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서 전원주의 주식 인사이트 운운하며 팬심 발휘하던 어떤 분이 생각나네요.
존경할 만한 인사가 아니라고 언급했더니 급발진 했던 꼰대 기질 다분한 분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