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7월 6일 AM 11:42
YTN 7/1일
◇ 오창석 : 네, 6월에 저희 청년재단에서도 바쁜 일정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일정은 6월 11일에 '국가 청년정책 전담체계 구축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의 모경종 의원. 민주당의 청년위원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가 공동 주최해서 정책 토론회에 다른 청년 기관 대표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 박귀빈 : 거기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습니까?
◇ 오창석 : 이 주제를 가지고 '청년 전담 부서를 설치해야 된다' 이 얘기는 예전부터 있어왔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대통령께서도 4월 17일에 공공·유관기관 업무 보고 현장에서도 청소년 담당하는 기관도 있고, 노인을 담당하는 기관도 있고, 농어촌 담당하는 기관도 있는데 왜 청년 담당 기관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던지셨고. 실질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6월 14일에 이탈리아 로마 수석 보좌관 회의 화상 회의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한 번 더 말씀을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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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빈 : 네, 그리고 청년재단 '노동조합 임금·단체 협약' 체결했네요?
◇ 오창석 : 네. 작년 말부터 시작이 된 거고요. 세부 사항이 노조에서 원하는 임금 협상안과 세부적인 복지 사안이라든지 이런 게 있었는데. 평생 어떤 정책을 제안을 하거나 청년 간담회를 많이 해봤는데 사측의 입장에서...
◆ 박귀빈 : 사측이셨잖아요. 사측이시잖아요.
◇ 오창석 : TV 뉴스로만 보던 사측의 입장에서 제가 진행을 하려니까 쉽지는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임금의 인상이 필요하다 당연히 공감하는데 주어진 예산은 한정적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얘기를 하다가 두 가지를 가장 크게 같이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게 첫 번째는 '임금 인상 부분'입니다. 이사장의 공백이 한 2년 정도 있다 보니까, 임금 협상 자체가 제대로 진척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 평균 연봉이 조금 적었다는 재단 직원들의 요구 사항도 있었기 때문에, 형평성에 맞게 그리고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임금 인상을 주도하려고 했었고요. 두 번째는 대통령의 국정 기조와 맞춰서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주 4.5일제'를 선도적으로 한 번 해보자. 그리고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순간 임금 인상의 효과가 있죠. 0.5일씩 4주 하면 한 이틀 정도 출근하지 않는데 임금은 그대로라면 임금 상승에 효과가 있으니까, 그걸 일단은 저희가 '하반기부터 4.5일제를 해보자'라고 했고, 직원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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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빈 : 네, 요즘 청년들의 이런 외로움,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I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 오창석 : 실제로 AI 활용이 많이 늘었고. 특히 10명 중 7명이 정서 관리를 위해서 AI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서 서로 문답을 주고받는 거죠. '나의 감정은 지금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AI에게 질문을 하면은 답변이 오고 가는 것인데. 대표적인 게 사실은 극단적으로 외롭다 어렵다 이런 걸 떠나서 사주 진짜 많이 보거든요. 1일 운세. 1일 운세를 보는 이유가 내가 오늘 어떻게 살아갈지, 다음 주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도 있지만 약간의 불안감 대비하고 싶은 마음 그런 거잖아요. 그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도 들어오기 전에 한 번 찾아봤거든요. 오늘의 제 운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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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예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30조 예산은 도대체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하나 있었고, 두 번째는 정권이 바뀌거나 또는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청년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공청회나 지금처럼 간담회를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언제 생기는 거냐'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약간 성토하는 또는 '그러나 이번 정권에서는 꼭 탄생하길 바란다'라는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저희 청년재단이 박근혜 정부 때 생겼거든요? 박근혜 정부 때는 청년위원회라고 모든 위원과 위원장이 비상근 체제로 대통령 직속 기구로 한 번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문재인 정권에서 저희 청년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전환을 위한 주무관청을 설정을 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청년 전담 부서나 기관이 구축되지 않을까 저도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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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빈 : 청년재단에서는 '중앙청년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면서요? 그러면 그 산하에 이런 전국에 이런 청년지원센터가 있는 건가요?
◇ 오창석 : 정확히는 산하 기관이라고 얘기하기 애매한데, 전국 청년지원센터를 저희가 가장 크게 지원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각 지역별로 지원 정책이나 제도가 조금 다를 수 있고요. 지자체장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국가가 공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 있으면 저희가 각 지역별 지원센터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정보 공유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국무조정실에 위탁받아서 지금까지 중앙청년지원센터를 저희 청년재단 산하에 두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다른 지역의 청년지원센터의 상위 기관이다라고 볼 수는 없고요. 지원하고, 연계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청년지원센터' 가고 싶으면 그냥 내가 쉽게 갈 수 있는 내 거주 지역에서 찾아보는 게 가장 좋겠죠?
◇ 오창석 : 그렇습니다.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게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는 건데, 아까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현재까지는 252개 추산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 '청년재단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중앙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운영 중인 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고요. 현재는 광역 지자체 기준으로는 17개의 광역 청년지원센터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청년지원 매니저와 청년들이 1대 1로 매칭이 되어서 어떤 상담을 할지에 대해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고도화하는 작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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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청년재단이라는게 예상규모가 크겠군요?
바쁘네요 캠코도 해야하고 청년도 팔아야하고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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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7.06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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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타이밍이지
07.06 · 183.♡.23.91
안만든게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그 역할을 하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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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은반도체
07.06 · 39.♡.178.226
뻔뻔하기가 이병태 급이군요. 자리를 지키려는 굳건한 모습이므로 저들에겐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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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ssing
07.06 · 219.♡.115.9
이젠 해먹을 생각뿐인가보네요.
- 어
어와둥둥
07.06 · 106.♡.191.201
만들 필요가 없으니깐 안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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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kanaverse
07.06 · 14.♡.146.116
중년재단은 지금도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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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심히살자
07.06 · 221.♡.182.138
무식하면 숨죽여 지낼것이지 엄청 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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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loud
07.06 · 115.♡.243.51
해 먹을 결심만 하는 쓸데없는 것들을 왜 만들어야 할까요?
- 테
테이크타임
07.06 · 106.♡.198.72
여성부가 왜 욕먹었는지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 호
호키포키
07.06 · 203.♡.108.75
산뜻한 기분으로 이용했다가 실망한 경험을 몇 번 한 다음으로 저는 요즘 상호나 설명에 '청년'이 들어간 가게를 이용하길 좀 꺼려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우스울 정도로 청년청이 청년팔이의 정점이 될 것 같은 우려가 드는군요. 거론되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왠지 결과가 뻔히 보이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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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을 가리지 않고 안 만들었다면 왜 안 만들었을까 생각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