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ㅇI (118.♡.205.53)
2026년 7월 6일 PM 03:56
허벌라다, 허벌라게 이건 접해보신분 많으실꺼에요.
그럼 띠꼴라다 아시는분 계신가요?
"내가 오늘 띠꼴란거 봤스야."
하지만 이런 사투리, 게시판에 글 쓸때 일부러 잘 쓰지 않잖아요.
나 오늘 엄청난거 봤어. 보통 이렇게 표현하지요.
사투리 쓰시는분들도 글로 쓸때는 대부분 표준어 쓰시잖아요?
굳이 사투리 안써도 되는 상황에서 -노, -누 쓴다음에 사투리라고 우기는 사람은
제 개인적으로 일베 또는 그에 준하는 마인드를 가진자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어 뒀다 뭐하나요? 이럴때나 쓰지.
댓글 (13)
-
Jjoydivison
07.06 · 222.♡.53.13
-
철철ㅇI
→ joydivison 작성자
07.06 · 118.♡.205.53
저도 저희동네 이외에서는 들어보지 못했고, 그동네 떠난 30년이 넘도록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ㄷㄷㄷ
-
이이루얀
07.06 · 118.♡.6.70
어릴 때 허버 많아! 라고 많이 쓴 적은 있는데 띠꼴라다는 진심 처음 들어봅니다ㄷㄷ 저는 광주였습니다.
-
철철ㅇI
→ 이루얀 작성자
07.06 · 118.♡.205.53
헐.... 저도 광주입니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 ㄷㄷㄷㄷ 저희 동네에서는 많이 썼는데요 ㅎㅎㅎㅎ
-
이이루얀
→ 철ㅇI
07.06 · 118.♡.6.70
헐 옆동네 금호동이었습니다ㄷㄷ 가끔 유튜브에 이모st 어투로 찐하게 사투리 들려주는 쇼츠 나오는데 볼때마다 흠칫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
Mmongolemongole
07.06 · 61.♡.217.153
띠깔라다, 라고 말하는 걸 더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종이를 바코드 앞에 대고 있는데도 인식을 잘 못 하니 도와주시는 분이
'선생님 그렇게 뽀짝 대믄 잘 못 읽어요 쫌만 띠세요' 오랜만에 듣는 '뽀짝'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이 이 말은 아신가요
'이런 상열이 자슥'
저는 이번 디플 드라마 '파인'에서 듣고 소름이 돋았는데요 지인들 물어봐도 다 모르더라구요 사전 찾아도 안 보이고요 중학교 때 이후로 처음 들었던 상열이(?) 상여리(?) 무슨 말일까요
-
공공백없이24
→ mongolemongole
07.06 · 39.♡.51.144
띠깔라다라고 많이들 쓰죠ㅎㅎ
-
Mmongolemongole
→ 공백없이24
07.06 · 61.♡.217.153
기깔나다, 의 변형 같네요 사전에는 띠깔나다/라다는 검색이 안 되네요 그나저나 상열이는 누구일가요
-
공공백없이24
→ mongolemongole
07.06 · 39.♡.51.144
상열이는 상놈의 변형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런 호로 상놈의 새끼~~ 에서 변해서 호로 상열의 새끼~~ 이렇게요.
-
SStarLeo
07.06 · 211.♡.201.233
엄청 많다를 강조할때 허벌나게 많다는건
강원도였었는데 썼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허벌나게 는 너무 자주 들어서 외가가 전라도 김제 쪽이라서요..근데 띠골라다는 정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