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나봐요. ㅠㅠ [왁스 - 황혼의 문턱]
은비령

Lv.1 은비령 (221.♡.89.131)

2026년 7월 6일 PM 04:53

조회 305 공감 0

뜬금 없이 가수 왁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무위키를 읽다가 짱구 아빠의 회상씬과 잘 어울린다고 해서 켜봤는데...

눈물 날뻔 했어요. ㅠㅠ

원래도 서정적인 노래라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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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 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댓글 (6)

  • kita

    kita Lv.1

    07.06 · 110.♡.45.8

    메모 : 마이 으르신

  • 은비령

    은비령 Lv.1 → kita 작성자

    07.06 · 221.♡.89.131

    언제나 이팔청춘입니다. ㅎㅎㅎ

  • 설중매

    설중매 Lv.1

    07.06 · 211.♡.2.238

    첨부 이미지

  • 은비령

    은비령 Lv.1 → 설중매 작성자

    07.06 · 221.♡.89.131

    이렇게 몰아가시면 안됩니다. ^^;;

  • linuxnet

    linuxnet Lv.1

    07.06 · 49.♡.87.155

    메모 : 울보..

  • 은비령

    은비령 Lv.1 → linuxnet 작성자

    07.06 · 221.♡.89.131

    울진 않았습니다. 다만 감수성이 풍부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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