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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하던 입장으로 KC 인증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8 12:33
본문
진짜 여러가지 제품 중국에서 제조하고 수입 수출을 했지만..
우리나라 인증이 유해물질에 도움이 된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말도 안되는 소리 같더군요..
유럽 특히 독일은 환경물질에 엄청 예민하고 플라스틱만들어가도
ROHS, PAH, Reach 등 저희가 인증 받은거만 해도 엄청 짜증나고
심지어 렌덤 제품 검사를 실시 합니다..
하지만 국내 인증들은 그런 과정이 전무 하고 샘플 검사 수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샘플을 양산품이 아니라 양산전에 양산품 비슷하게 양산하고 인증을 받는데 이건 그냥 인증용으로 골든 샘플이라고 보통 부르죠..
그런데 인증받고 추후 양산에는 환경 유해 물질을 쓰던 골든 샘플과 제품 스펙이 변해도 실제로 검사를 하는 경우도 적발된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사고가 터지고 의심 사례가 나오면 모를까 실제로는 중국에서 파는 제품이랑 나을게 전혀 없다는 거죠..
안전 핑계로 직구 금지 뭐 좋다 치더라도 적어도 국내에 들어오는 제품을 안전 하게 한 다음에 이런 소리를 했으면 좋겟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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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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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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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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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12:44
댓글 18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1.. 현실적으로 상표만 다를뿐 어차피 우리가 직구하는 거나 업자가 수입하는거나 비슷한게 생긴 상품이여면 실질적으로 다 같은 공장에서 오는것인데, KC인증으로 특별히 달라질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보면...음... 그렇죠.
덴디님의 댓글
KC인증 받은 잉크와 종이로 인쇄하고 KC인증 받은 스티커 풀도 그렇게 합쳐서 만든 스티커책을 KC 또 받아야 하는 나라인데다 그걸 5년마다 150만원 내고 또 갱신해야하죠. 한국은 그런나라입니다. 제조업체 돈털어가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덴디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대기업 보호에 국내 중소기업 망하게 하는 제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편한건 EU 환경인증, 미국 환경인증 되어 있으면 인증 면제 해주면 됩니다.
대만이랑 몇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죠
사실 가장 편한건 EU 환경인증, 미국 환경인증 되어 있으면 인증 면제 해주면 됩니다.
대만이랑 몇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죠
NightShooter님의 댓글
제품 생산 LOT 마다 검사를 하지 않는 한 무의미 하죠.
인증이란 게 결국 너 이거 만들 실력이 있니? 정도의 수준이니까요.
인증이란 게 결국 너 이거 만들 실력이 있니? 정도의 수준이니까요.
fixerw님의 댓글
당장 다이소도 KC 인증 받았는데 취소된거 보면 답 나오죠.
해외 인증받은건 깐깐해서 그런가 왠만해서는 취소 잘 안나오기도 하고요.
해외 인증받은건 깐깐해서 그런가 왠만해서는 취소 잘 안나오기도 하고요.
둥둥님의 댓글
국민 위해요? 개뿔…
이번 정부는 아주 선명해요
어떻게 하면 빨대꽂고 돈빼먹을까 고민히고
나라발전이 아니라 순방이라는 이름으로 놀러다니며
지들 명품이나 인증안받고 사는게 목표인듯해요
솔직히 지들 명품살 때 KC인증 따지겠습니까?
에라이
이번 정부는 아주 선명해요
어떻게 하면 빨대꽂고 돈빼먹을까 고민히고
나라발전이 아니라 순방이라는 이름으로 놀러다니며
지들 명품이나 인증안받고 사는게 목표인듯해요
솔직히 지들 명품살 때 KC인증 따지겠습니까?
에라이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대기업 보호라고 생각 합니다.
더 웃기는게 개인 물품까지 이런식으로 통관 잡는건 거의 우리나라 뿐이죠
더 웃기는게 개인 물품까지 이런식으로 통관 잡는건 거의 우리나라 뿐이죠
정소추님의 댓글
안전이 목적이 아니지만 kc인증은 받아라. 단 보증은 못해준다. 하지만 그걸로 민영화해서 인증비용으로 돈 벌겠다. 이거죠 :(
sooo님의 댓글
웃긴게..
KC인증을.민영화해서..
KC인증업체가
비싼 측정기를 구매하지 않고...
해당 측정을 또 외주업체에 주고 측정해서..
그 측정으로 KC 인증이 되게 했더군요..
즉 KC 민영화와 동시에 KC 인증비용이 증가 .....
민영화의 목적은 돈 해처먹는거..(주목적이겠죠)
또한 목적한 안전인증등 수준을 떨어뜨려서 국민 안전을 해쳐서 국민을 정신없게 해서 정치에 관심을 멀게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뒤에는 직구금지해라는 처어언공이 있더라는..ㅋㅋ
KC인증을.민영화해서..
KC인증업체가
비싼 측정기를 구매하지 않고...
해당 측정을 또 외주업체에 주고 측정해서..
그 측정으로 KC 인증이 되게 했더군요..
즉 KC 민영화와 동시에 KC 인증비용이 증가 .....
민영화의 목적은 돈 해처먹는거..(주목적이겠죠)
또한 목적한 안전인증등 수준을 떨어뜨려서 국민 안전을 해쳐서 국민을 정신없게 해서 정치에 관심을 멀게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뒤에는 직구금지해라는 처어언공이 있더라는..ㅋㅋ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sooo님에게 답글
이게 사실 모두 됩니다..중소기업 수입 힘들게 해서 대기업 생필품 거의 독점
인증 어차피 독점으로 민간 뿌리고 평생 수익모델 만들고 그걸로 또 정치권이 빨아 먹고..
물가가 올라서 각종 부가세등 세금도 더 발생하고..
살기 팍팍해진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줄어들게 되고..(실제로 라면의 상식화 라고 주장하시던 분이..)
윤가놈 머리속에서는 무조건 해야 되는 딜이라고 생각 될겁니다
인증 어차피 독점으로 민간 뿌리고 평생 수익모델 만들고 그걸로 또 정치권이 빨아 먹고..
물가가 올라서 각종 부가세등 세금도 더 발생하고..
살기 팍팍해진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줄어들게 되고..(실제로 라면의 상식화 라고 주장하시던 분이..)
윤가놈 머리속에서는 무조건 해야 되는 딜이라고 생각 될겁니다
캐로트님의 댓글
잊을만 하면 논란 거리 하나씩 던져 주는 느낌입니다. 찬반 나뉘어서 너희들끼리 싸우라는 거죠
딴 생각 하지 말고요...
딴 생각 하지 말고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