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김민석
상놈김

Lv.1 상놈김 (59.♡.241.234)

2026년 7월 8일 PM 05:30

조회 1,126 공감 0

"정청래가 자기 정치한다"라고 후려 깠으나,

비판 논리를 제시하는 모습에서 감춰지지 않는 불안한 눈빛, 합당 과정을 얼버무리는 워딩.

모두가 다 알듯이 합당을 깽판친 건 이언주였지요.

앞잡이로 나서서 무쌍을 펼치며 결사적으로 합당 논의를 때려 막았는데, 저렇게 슬그머니 정청래탓으로 뒤집어 씌웁니다.

저렇게 쥐어짜지 않으면 자기정치 한다고 비판한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당시 합당은 청와대가 주문했던 겁니다. 합당 안 하고 지방선거 들어가면 개싸움 난다고 봤는데, 결국 그대로 돼서 선거 말아먹었죠.


참여정부 시절 건건이 한나라당이 대통령 정책을 반대하고 법안 통과를 막았었죠.

항상 신문들은 이렇게 기사를 긁었습니다.

  • 노무현이가 아마추어라서

  • 노무현이가 정치력이 부족해서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임

김민석이가 구사하는 논리가 과거 조중동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댓글 (7)

  • PWL⠀

    PWL⠀ Lv.1

    07.08 · 211.♡.147.17

    일 추진하다가 제대로 안 되면 자기정치라고 불러버리는군요. 참으로 공작새다운 논리입니다.

  • 상놈김

    상놈김 Lv.1 작성자

    07.08 · 59.♡.241.234

    제가 저런 걸 잘 못 봅니다.

    말 하는 사람이 뭔가 쫄리거나 당장 할 말을 쥐어 짜낼 때 나오는 특유의 표정이 있습니다.

    생각이 다 정리돼서 나오는 말과,

    입에서 말은 나오는데 머릿 속에서 이리저리 논리를 굴리고 돌려서 바쁘게 말을 조립해서 보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

    보는 사람이 더 불안합니다.

  • 꼰대생각

    꼰대생각 Lv.1

    07.08 · 218.♡.159.17

    싫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목소리톤이나 발음은 애써 세련된척 하면서도

    저런 자리에서 저정도 급의 인물이 자기주장을 위해 말을 논리정연하게 펼쳐내지를 못하네요.

    마치 남 욕하다 들킨 아이처럼 그저 당황해서 변명하며 횡설수설하는 걸로 보이는데..

    과욕이네 어쩌네 하며 상대방의 인격을 폄훼하는데만 집중하다

    본인도 속으로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본인말에 본인생각이 꼬인것처럼 보이네요.

    진짜 저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이었는지..

    ..

    아니면 캐비넷에 뭔가 있어 검찰에 목줄이라도 잡힌건지..

    *상대방 험담할 시간에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건지 개인적인 포부를 설명하는데 집중했어야지 이 어리석은 양반아..

  • 대식이

    대식이 Lv.1

    07.08 · 58.♡.134.157

    진중권이 멀리 있지 않네요.

    "제가 그렇게 보니까요"

  • 동굴인

    동굴인 Lv.1

    07.08 · 1.♡.196.166

    말하는 게 한동훈이 과네요.

  • redseok0

    redseok0 Lv.1

    07.08 · 118.♡.12.67

    그래서 말이 길어지고 행동이 커지는거 라봤네요. ㅡㅡ어휴..오바스러운면도 있어보이고요...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07.08 · 61.♡.129.130

    알맹이 없이 장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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