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140)
2026년 7월 9일 AM 04:37
그들은 같은 82학번으로 김민석은 서울대, 박선원은 연세대였습니다.
이 미 문화원 사건의 중요 인물로는 민주당 쪽에 있다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더니 윤석열을 지지하면서 국짐으로부터 마포에 공천받아 정청래에게 패한 함운경이 있고요.
고대 쪽에는 허인회가 있었으나, 이제 정치권에서는 멀어진 인물이고, 우상호(81학번)도 학번은 비슷하나, 학생운동은 좀 늦어서 87년 민주화항쟁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송영길은 박선원과 연세대 경영학과 81/82학번 선후배관계고요. 나이는 둘 다 63년생으로 동갑입니다. 84년 연세대 초대 총학생회장이었으나 학생운동으로는 그리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그 무렵의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전면에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80년대 학생운동이 79년 10.26으로 인한 유신의 종말과 광주민주화항쟁, 전두환의 집권에 항거한 80년대 초반과 전두환의 호헌, 박종철/이한열 열사의 죽음, 그리고 노태우의 당선에 맞선 후반으로 나뉘는데, 80년대 초반 학생운동의 주축이었던 인물들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뭉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정청래는 왜 저런 취급을 받나... 추정해 보자면, 그 망할 넘의 학생운동 엘리트주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청래는 85학번으로 일단 저들보다 나이가 좀 어려서, 80년대 초반 학생운동의 일원이 아니었습니다. 89년 전대협의 일원으로 미국대사관저 점거 농성에 참여하죠.(대사관을 점거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서/연/고대가 주축이던 80년대 학생운동의 주류가 아니라 건대 출신이고요. 저 소위 엘리트 주의자들이 보기에 정청래는 같잖겠죠. 참고로 80년대 후반 학생운동의 주축이었던 전대협 출신 정치인으로는 이인영, 임종석, 송갑석이 있네요.
댓글 (19)
- 담
담생엔현자
07.09 · 10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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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빛의혁명
07.09 · 121.♡.59.228
박선원 의원 “내친구 김민석” 말하던거 기억나네요. 평소에 합리적으로 봤었는데... 김승원 의원이 김용남 친구였던 것과 비슷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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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7.09 · 182.♡.84.222
공적공간에서 사적인연을 이용하는게 맞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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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7.09 · 210.♡.3.154
이 사건 인물들의 현재 면면들을 보니
정민철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과연,정말 불의에 맞서 일어선게 맞는가?
아니면 철저하게 기획되고 계산된
이익에 의한 행동이었는가 하는 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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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dseok0
07.09 · 118.♡.12.67
아 다들 그렇게 관계가 깊군요....그럼 뭐 청래형 찍으면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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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냔
07.09 · 211.♡.89.163
패거리 지어서 다니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 잆죠
- 1
12시30분
07.09 · 130.♡.104.104
이렇게 모아놓으니, 아주 굉장들 하네요. 다들 그냥 78학번 유시민 장관님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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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으른오후
07.09 · 119.♡.35.97
엘리트주의자들의 본 모습, 권력을 탐하고, 국민을 위해 뭘 하겠다는 모습의 근본에는 계몽해야 한다. 이끌어야 한다. 저들은 뭘 모른다. 이런 선민의식이 깔려있는거죠, 니들 생각이 국민의 힘이 생각하는 개돼지랑 크게 다를게 있냐? 이용해 먹으려는 것에는 차이가 없죠. 그래서 저치들이 더 싫은겁니다. 알정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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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스박
07.09 · 221.♡.101.46
엘리트주의는 어딜가나 존재하네요~!!
- T
TallFescue
07.09 · 97.♡.68.96
축협에 홍명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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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새씨가 그래서 민주당 의원들 장악하기 좋죠. 386 및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많크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