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오늘의 결정적 패인 2가지
시아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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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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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패인은

오늘 엘지 선발투수인 웰스가

5이닝 3실점으로

기대보다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6회에 바로 리오스를 올린 부분

리오스는 이미 어제 경기에서

2이닝 멀티이닝을 던진 상태라서

오늘까지 연투를 하는건 무리였습니다.

오늘 올라와서 공 던지는거 보니

확실히 구속.구위 다 떨어진 상태였죠.

결국 1/3이닝 2실점으로 강판되고

5:3 으로 역전되며 끌려가게 되었죠.

염경엽 감독 본인이 리오스는

연투보다는 한경기 멀티이닝이

기존 던지던 패턴이라서 그렇게 하겠다

라고 해 놓고 오늘 경기에 또 다시

리오스를 6회에 일찍 투입했네요.

두번째로는 8회 손주영 조기 투입

팀이 앞서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거기서 굳이 대체 왜 손주영을?

만약 9회초 팀이 역전을 한다고 해도

손주영이 2이닝을 풀로 던지면서

멀티이닝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손주영은 혹시 다음회까지도

던져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기에 100% 전력으로

투구하지 못했을 거고 결국 결정적 홈런허용

(물론 김영웅이 매우 잘 치기도 했구요)

앞서 7회 중간에 나온 우강훈

1/3이닝 투구수 5개 정도였기에

충분히 8회까지는 던질만 했습니다.

만약 우강훈이 8회 나와서 좀 흔들렸다면

김진수등 나올 투수가 없던것도 아니었죠.

결과적으로 오늘 감독의 투구기용 판단 미스로

3점을 실점하게 되면서 가장 큰 패인이 되었네요.

엘지 9회초 마지막 1점차 1사 만루에서

천성호의 초구 타격 > 병살타....는

뭐 참 할말이 없습니다.

이미 상대 마무리 김재윤의 투구수가

35개를 넘어가면서 힘겨워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거기서 공 1-2개 보면서

투구수 늘리고 타격하면 훨씬 편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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