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1826년까지 있던 로마 교황령의 사형방법
코
코미 (118.♡.3.176)
2024년 5월 18일 PM 07:41 · 수정됨(21:26)
조회 1,656 공감 0


박살형(Mazzatello)이라는 것으로 사람 죽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처형당할 사람을 묶은 후 저 오함마로 목을 내리쳐 죽이는 겁니다.
당연히 저거 한방에 사람이 죽을 리도 없고 발버둥치므로
저걸로 사형당한 사람은 척추가 박살나고 두개골이 파손되고 뇌수가 흘러나올 지경이 되죠.

또 교수척장분지형이란 사형법도 있는데 동양의 거열형과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먼저 죽지 않을 만큼 목을 배고 배를 칼로 짼 후 사지를 뜯어낸 후 거리에 그 시신을 효수하는 거죠.
워낙 끔찍한 형벌인지라 로마 교황청 내에서도 이건 좀.. 하며 나중에는 프랑스에서 단두대를 수입해 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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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tere
24.05.18 · 121.♡.218.75
오죽하면 단두대가 '인도적인 사형 집행을 위해' 만들어 졌겠습니까... -
코코미
→ Estere 작성자
24.05.18 · 118.♡.3.176
한방에 죽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한방에 죽는게 재미없다고 비난하는 여론도 있었죠.
사형이 하나의 구경거리라서요. -
다다마스커
24.05.18 · 211.♡.63.99
죽지 않을만큼 목을 베고 배를 째고 ㅎㄷㄷ -
코코미
→ 다마스커 작성자
24.05.18 · 118.♡.2.28
저게 거열형이라고 중국에도 비슷하게 있었죠. -
달달짝지근
24.05.18 · 125.♡.218.23
으... 거열형;; -
코코미
→ 달짝지근 작성자
24.05.18 · 118.♡.2.28
끝까지 안 죽이고 형을 집행하는 노하우도 있다는군요.. -
페페이퍼백
24.05.18 · 182.♡.7.249
행드 - 목을 매달되 (죽이지는 않고) 드로운 - 창자를 일부 빼내고(가능한 살리고) 쿼터드 - 몸을 네 토막 내고...
진짜 끔찍한 형벌이죠.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이 저 형벌 받고 죽었던 기억 납니다. -
코코미
→ 페이퍼백 작성자
24.05.18 · 118.♡.2.28
저것보다 더한 건 뭐 사람을 산채로 삶거나 회를 치는 정도 뿐이라고 하죠.. -
백백날해봐라
→ 코미
24.05.18 · 14.♡.210.104
산채로 불태우는 게 가장 끔찍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니까 그냥 다 끔찍하지만요. -
안안녕클리앙
24.05.18 · 106.♡.130.144
카톨릭 마녀사냥에 비하면 가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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