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못으로 만든 왕관
코
코미 (118.♡.3.122)
2024년 5월 18일 PM 08:04 · 수정됨(21:24)
조회 2,590 공감 0

바로 롬바르디아 철관
롬바르드 왕국에서 만든 왕관입니다.
성십자가에 박혀 있던 성정을 녹여 펴발라 만든 철제 왕관이죠.
롬바르드 왕국을 거쳐 신성 로마 제국, 이탈리아로 이어지며 이탈리아 주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실 성정이 들어간 걸 제외하고라도 그 역사성과 예술성, 상징성이 대단한 보물이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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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ymaxion
24.05.18 · 210.♡.132.153
숭배하는 사람을 죽인 도구로 왕관을 만들어서 숭배하는 게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쫌 괴랄해 보이는 풍습이긴 합니다. ㅋ -
코코미
→ Dymaxion 작성자
24.05.18 · 118.♡.3.122
성유물이라고 예수와 성인들의 유품이나 유해, 연관된 물건은 그 자채가 어마어마한 보물이었어요. -
윤윤사모
24.05.18 · 124.♡.160.8
성배는 예수가 흘린 피를 담았던 그릇이니 숭배한다치고... 예수를 죽인 못이나 창을 숭배하는 건 도대체... 게다가 우상숭배가 금기라며요? 참 이상한 믿음입니다. -
코코미
→ 윤사모 작성자
24.05.18 · 118.♡.3.122
숭배하는 건 아니고 이런 성유물을 보머 그 성유물과 연관된 이를 공경하는 거에요.
마치 현충원 가서 애국열사들을 추모하고 산소 가서 조상님을 기리는 거와 같아요. -
윤윤사모
→ 코미
24.05.18 · 124.♡.160.8
그런 단군상과 불상은요? 그 물건을 파괴한다고 신앙의 대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우상숭배라고 파괴하잖습니까? 그것도 일부의 잘못된 개신교인들만의 잘못된 인식일까요? -
코코미
→ 윤사모 작성자
24.05.18 · 118.♡.2.28
가톨락과 개신교는 같은 하느님을 믿을 뿐 성상이나 성유물에 대한 관점이 다릅니다. 오히려 바티칸 미술관만 가 봐도 그리스-로마의 ‘우상’을 교황들이 수집하고 보호했는걸요. 길상사 관세음보살상을 만든 작가도 가톨릭 성상을 만들던 작가에 무려 김수환 추기경이 축복해 줬죠.. -
안안녕클리앙
→ 코미
24.05.18 · 106.♡.130.144
이슬람도 같은 하나님 믿는다고 하죠 - 호
호락
24.05.18 · 61.♡.115.108
저 성유물이라는거가 짝퉁이 어마어마해서 십자가에 쓴 나무라는게 수백톤이랬나.... -
코코미
→ 호락 작성자
24.05.18 · 118.♡.2.28
저게 진짜 성유물이냐 아니냐를 떠나 역사가 1500년 가까이 된 유물이라 그 자체로 가치가 있어요. -
스스위스쵸코
24.05.18 · 211.♡.120.164
가짜가 대다수 일겁니다. 2000년전에 못 세개를 1800년 후 롬바르디아왕국에서 확보 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스페인 성당들 에서 확보한 직접 예수가 매달렸다는 나무조각들만 다 합치면 집한채 짓는다는 말까지 나오던데 말입니다.
@swch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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