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생각 (220.♡.206.218)
2024년 5월 18일 PM 08:28 · 수정됨(05. 19. 13:15)


와이프 주말농장 따라 갔다가 물준다고
계량기함 뚜껑열고 손을 넣었는데 뭔가 스르륵 움직이는게 쎄~한 느낌이 들더군요.
얼른 손을 빼고 봤더니 저녀석이 또아리를 틀고 노려보고 있더군요.
황급히 손을 빼고 한참 서로 노려보다 텃밭에 물은 줘야겠기에 집게손으로 잡아 끌어내어 근처 도랑에 던져줬네요.
발견못하고 손으로 휘휘저었더라면 물릴수도 있었을 듯..(살모사같이 생기기도 한것 같은데)
그나저나
저 2500원짜리 알리 집게손 정말 맘에 들어서 하나 더살려고 했는데 직구 막는다네요~
마트에서 사면 못해도 만원 넘을텐데~^_^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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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24.05.18 · 211.♡.2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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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꼰대생각
→ endlessR 작성자
24.05.18 · 220.♡.206.218
아..큰 도로옆 밭이라 설마설마 했는데
동네 꽃뱀이 아니라 진짜 독사였군요..
계량기함 뚜껑 열면 보온한다고 부직포 헝겊데기를 채워놓아서 손으로 뒤적일수 밖에 없었는데 저 날은 왠지 저 집게발을 가져가고 싶더라구요..
저녀석 다시 돌아올까 무섭네요. 뭘 뿌려놔야 할지.. -
EendlessR
→ 꼰대생각
24.05.18 · 211.♡.204.102
조심하세요 서식지가 근처인거같은데
풀밭, 돌무더기등 물리면 여러달 고생합니다 -
꼰꼰대생각
→ endlessR 작성자
24.05.18 · 220.♡.206.218
아..어쩐지 집게손으로 들고 가는데 동네 개들이 멀리 피하더군요.. - S
sltx
→ endlessR
24.05.18 · 49.♡.125.146
여러 달 고생하면 오히려 다행이죠. 고생 오래 안할 수도 있습니다. -
Mmetalkid
24.05.18 · 113.♡.179.251
큰 일 날뻔요. ㄷㄷㄷ -
회회원가입
24.05.18 · 118.♡.2.61
억 살모사네요. 큰일 날뻔했습니다. - 별
별나라아톰
24.05.18 · 103.♡.71.218
우와 깜짝 놀라셨겠어요. 별일없어 다행입니다 -
RRanomA
24.05.18 · 125.♡.92.52
헐퀴, 큰일날 뻔하셨네요. 조상님께서 도우셨습니다.
조상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한잔하세요. - 그
그저
24.05.18 · 110.♡.58.140
어릴때 기억으로 뱀을 피하기위해 백반을 주머니 넣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텃밭 주변에 뿌려도 도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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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날뻔하셨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