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까는 이야기에 갑자기 북한 주적 타령하는 피식대학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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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square/3232992287


이미지 퍼오지 못 해서 그냥 링크로 대신합니다.


내용은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전종서 편에서 전종서가 나와서 본인 출연했던 '종이의 집'에서 맡았던 캐릭터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전종서가 그 캐릭터의 극중 암호명이 '도쿄'인 이유를,  '나쁜 짓을 많이 할 거니까~'라고 설명을 하자..

뜬금없이 저 세 명 중 한 명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적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고 삼대세습을 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장면입니다.

그냥 온라인에서 일베충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토왜 정치세력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친일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반일 논리를 이야기하면 그에 대응해서 화제를 돌리며 북한 주적이니, 중국몽이니 이 딴 소리 하면서 화제 돌리는

전형적인 모습이 연상이 되는 장면이죠.

이 장면이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는데, 저 영상의 댓글에 일베충들 몰려와서 공감한다는 식으로 댓글이 달린 것을

캡쳐한 게시물입니다.


얘네들은 평소에도 뭔가 쌔~한 부분이 있었는데 저 장면 뒤로 저는 일단 안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마침 또 논란의 사건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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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블루님의 댓글

저도 그 장면보고 끊었습니다. 정재형이 발끈하는게 본심이 보이더군요.
이거 외에도 지들 나락쇼인가 뭔가 하는데 거기서도 티 많이 났죠.
찾아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관심이 없네요.

Java님의 댓글

그러니까 위에 어떤 분의 피식대학 옹호글에서,
지역별로 다니며 다 깠다는 것도,
그냥 한국이 싫었던거네요.
왜가 좋으면 왜로 가지 왜 한국에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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